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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동안 트위터에 빠지다. 명절 마지막 날 밤 10시 30분이 가까워집니다. 명절 전 주에 데스크탑이 악성코드로 날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전주에 프로그램을 새로 깔고 보안 프로그램도 신경써서 설치했는데, 악성코드 공격에 먹통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신경을 못 쓰고 있었는데 다시 복구를 하려고 합니다. 이런 피해를 입고 나서 한 업체의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읽었는데 새롭게 등장한 악성코드는 피해 입을 당시 패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고 하더군요. 보안업체의 공지사항을 종종 확인하는 것도 PC사용의 좋은 관리지침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컴푸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적었습니다. 대신 아이폰으로 트위터 하는 재미에 빠져버렸습니다. 명절 때 고향 오가면서 트위터의 흐름에 빠져버렸습니다. 고향 가는 길.. 2010. 2. 15.
고향으로 고향으로 가는 길입니다 우여곡절이 있는데 무사히 광주 도착하고 시외버스에 올랐습니다 이번 고향 방문길은 책과 아이폰과 함께 했습니다 아이폰때문에 시외버스를 놓치지 않고 탈수 있었습니다 트위터가 사용하기가 참 좋더군요 트위터의 글을 티스토리로 보내는 방법을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2. 12.
오전에 졸업식 할 줄 알았는데 오늘은 한남대 졸업식이 있는 날입니다. 오전에 한남대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 새벽 비가 눈이 되어 날리는 터라 분위기가 그리 밝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오전 시간 학교에 사람들은 많이 없고 인도 옆에 꽃 파는 곳 에도 손님이 없었습니다 . 처음에는 비가와서 분위기가 너무 달라졌네 하고 생각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사진 찍는 사람들로 붐볐던 곳이 한산했습니다. 그러다 결정적인 발견! 학위 수여식은 오후 2시부터라는 현수막. 비가 와서 그랬나 봅니다. 그런데 그걸 보니 졸업식의 묘미가 하나 빠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건 오전에 사진 찍고 가족들 또는 친구들과 함께 점심식사 하는 기분입니다. 이번에 졸업한 학생들은 또 어떤 생각을 할까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2. 11.
CCTV 작동 중 스티커를 보면서 든 생각 ## CCTV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사람들에 대한 기사를 읽으면서 생각난 것을 적어봅니다. 몇일 전에 거래처 한 사장님으로부터 CCTV스티커를 받았습니다. CCTV 작동중. 길을 다니다 보면 가끔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학교 주변의 사각지대에서 무리지어서 흡연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보통 식당 뒷편의 으슥한 곳에서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데요. 학생들이 숨어서 흡연을 하는 것도 그렇지만 거기서 또 다른 문제점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상가 근처에 있는 자전거를 훔쳐간다든지, 주변의 유리창을 파손 한다든지, 아니면 스프레이나 매직으로 낙서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인의 집 1층이 이와 같은 사각지대입니다. 담배꽁초는 말할 것도 없고, 집을 오가면서 이렇게 학생들이 모여있는.. 201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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