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1 봄 문턱에서 대청호를 가다. 오늘은 아침에 기분 좋게 출발을 한 날입니다. 아침을 먹기 직전의 이승훈 선수의 10000m 금메달 소식을 듣게 되었네요. ^^ 식사를 마친 뒤 수요일 회의 장소로 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갑작스럽게 장소가 변경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일까 싶었는데요. 대청호 쪽으로 간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오늘 날씨를 아이폰에서 확인해보았는데요. 대전은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올라간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야말로 봄날씨였습니다. 아침이라 밖은 조금은 쌀쌀한 감이 있었지만 차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은 정말 따뜻했습니다. 가양공원을 지나서 대청호 호반 길로 들어섰습니다. 추동입구를 지나서 동편으로 펼쳐진 대청호의 풍경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한 레스토랑의 입구에는 저렇게 얼음장식(?)이 되어 있.. 2010. 2. 24. 55년 솥단지와 2개월 솥단지로 보는 블로그와 트위터의 관계 블로그와 트위터와의 관계를 생각하다가 글을 적어봅니다. 처음에 떠오른 아이디어와 이 솥단지에 관한 글이 무슨 연관이 있는가 싶은데.. 글을 쓰다 보니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이 여기저기서 떠오릅니다. 어제 저녁에는 한국에 방문하는 동남아 친구들을 위해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지를 트위터에 묻게 되었습니다. 질문한지 10분정도 지났는지 꼬치님이 바로 답변을 주셨습니다. 나라와 인원수를 물으시고, 방문할 만한 곳과, 선물을 한가지 추천해주셨습니다. 비록 한분만 답변을 주셨지만(트위터에서 아직 충분히 친해지지 않은 탓이겠죠?^^;그래도 한분의 답변은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 트위터를 통해서 의견을 나누게 될 때, 좋은 아이디어를 얻게 되고, 또 다른 아이디어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 글에 블로그에 다시 .. 2010. 2. 23. 블로그에 불좀 지펴야겠어요. 2월도 마지막주네요. 요즘에 블로그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2월달에 데스크탑을 두번이나 갈아엎었는데요. 블로그에 글을 못 쓰게 되는 상황도 생기고, 사진화일들도 백업한 자료들을 다시 옮겨야 하는 등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블로그 글은 대부분 데스크탑에서 쓰게 되는데요.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하는 과정과 그 결과로 마음에 몇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1. 사라진 RSS구독목록 한RSS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윈도우즈를 새로 설치하고 나서 그런건지 RSS구독목록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 하면서 이웃님들을 발행글들을 즐겨 읽곤 했는데, 요즘에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핑계면 핑계이지만 이웃블로그에 거의 방문을 하지 못하게 되었네.. 2010. 2. 22. 조그만 것이라도 드리고 싶어서.. 지난 주 목요일 거래처 방문을 마치고 선배님과 함께 차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저녁 7시가 넘어가고 있었는데요. 선배님 집 근처에서의 선배님의 한 마디. " 저녁 식사는 어떻게 해?" " 예?.. 집에서 먹으려구요." "혼자?" "그렇죠..시간이 시간이만큼..." "그래? 그럼 내 집에서 같이 먹을래? 같이 가자." 선배님의 갑작스런 식사 초청으로 선배님의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신 선배님이신데요. 형수님한테는 미처 이야기하지 못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어떤 모임이 있었는지 고기를 구울 준비를 하고 계시더군요. 다른 손님들보다 제가 먼저 도착한 거라 식사 준비를 돕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형수님은 명절 때 요리를 하다가 손가락을 베셔서 그런지 요리를 할 때 조금 불편해보였습니다. 다른.. 2010. 2. 22. 이전 1 ··· 478 479 480 481 482 483 484 ··· 77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