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71 블로그에 불좀 지펴야겠어요. 2월도 마지막주네요. 요즘에 블로그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2월달에 데스크탑을 두번이나 갈아엎었는데요. 블로그에 글을 못 쓰게 되는 상황도 생기고, 사진화일들도 백업한 자료들을 다시 옮겨야 하는 등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블로그 글은 대부분 데스크탑에서 쓰게 되는데요.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하는 과정과 그 결과로 마음에 몇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1. 사라진 RSS구독목록 한RSS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윈도우즈를 새로 설치하고 나서 그런건지 RSS구독목록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 하면서 이웃님들을 발행글들을 즐겨 읽곤 했는데, 요즘에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핑계면 핑계이지만 이웃블로그에 거의 방문을 하지 못하게 되었네.. 2010. 2. 22. 조그만 것이라도 드리고 싶어서.. 지난 주 목요일 거래처 방문을 마치고 선배님과 함께 차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저녁 7시가 넘어가고 있었는데요. 선배님 집 근처에서의 선배님의 한 마디. " 저녁 식사는 어떻게 해?" " 예?.. 집에서 먹으려구요." "혼자?" "그렇죠..시간이 시간이만큼..." "그래? 그럼 내 집에서 같이 먹을래? 같이 가자." 선배님의 갑작스런 식사 초청으로 선배님의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하신 선배님이신데요. 형수님한테는 미처 이야기하지 못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어떤 모임이 있었는지 고기를 구울 준비를 하고 계시더군요. 다른 손님들보다 제가 먼저 도착한 거라 식사 준비를 돕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형수님은 명절 때 요리를 하다가 손가락을 베셔서 그런지 요리를 할 때 조금 불편해보였습니다. 다른.. 2010. 2. 22. 커피 한잔의 마음. 개인적으로 월마다 한 번씩 거래처를 순회합니다. 한달에 한 번씩 방문하는 거래처. 군 전역이후 첫 사회생활로 인연을 맺었던 거래처. 어느새 5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거래처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5년동안 거래를 이어가서 그럴까요. 처음 방문할 때의 어색함, 낯선 느낌은 사라지고 이제는 정말 친한 이웃같이 느껴지게 됩니다. 어제는 충남대 근처의 꽃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사장님이나 사모님 한분 만 만난 적이 많았는데, 어제는 사장님, 사모님 모두 계셨습니다. 사장님은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조금 난처한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 이거 어쩌나, 커피 한잔 하고 가라고 할려고 했더니 종이컵이 똑 떨어졌네. 추운데 잠깐 들어와 앉아요." 사장님은 잠시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2월 동안에 대학에 졸업식이 있었기.. 2010. 2. 19. 모토로이 동영상편집,사진찰영의 느낌. 모토로이를 산 친구의 첫 전화를 받은 이야기를 썼다가 많은 분들의 실망을 드린 듯 합니다. 다시금 친구와 업무 관계로 만나서 모토로이를 실제로 구경해보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나눠야 할 일이 있어서 모토로이를 자세히 본 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느낌을 적어볼까 합니다. 모토로이를 세세하게 만져본 것은 아니므로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심이 좋을 듯 합니다. ^^; 아이폰과 모토로이 크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모토로이 디자인이 좀더 각진 듯한 느낌이 듭니다. 첫 화면 구성이 완전히 다르죠. 모토로이를 처음 보고 나서 친구에게 몇가지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리점 직원에게 가서 모토로이를 구하려고 했더니.. "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라고 했답니다. 대전에서 모토로이를 찾는 사람들은 아직은 그리 많지 않은 것.. 2010. 2. 18. 이전 1 ··· 476 477 478 479 480 481 482 ··· 76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