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90 아버지의 자서전이 소중한 이유. 예전에 녹음해 놓았던 음악을 플레이시켰습니다. 아이폰을 구입한 이후, 음악 플레이어로 아이튠즈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음악이 한곡 끝나고.. 몇 곡이 지난 다음, 갑자기 익숙한 목소리를 스피커에서 울려나옵니다. 아버지의 음성이었습니다. 설날에 아버지께서 기록한 자서전을 함께 읽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예전에 시골로 가기 전에 틈틈히 노트에 기록하셨던 자서전을 새 노트에 옮겨적으셨습니다. 노트를 펴고 나서.. 새벽 2시 가까이 공책에 쓴 글을 읽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설명을 곁들이셨습니다. 그 때 아이폰으로 녹음을 해 두었었는데 그 화일이 남아있었습니다. 1950년대, 60년대의 가족의 이야기..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밤이 깊도록 이어진 아버지의 이야기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 2010. 3. 16. 한남대 여학생 하숙집 주인 분과의 이야기 오전에 한남대 주변의 하숙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입학식 날에 만난 분인데 인터넷에 하숙집 이야기 좀 해 달라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여학생 하숙을 치는데 방 두개가 비었다고 하십니다. 개강한지는 한주가 지난 상황이네요. 개인적으로 하숙집에 살아본 경험이 없어서 이번에 하숙집은 어떤 곳인지를 알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숙집 내부의 모습도 찰영하고, 주인 아주머니에게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듣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여학생 하숙집입니다. 이미 개강을 했는데 방 두개가 비었다고 합니다. 먼저 하숙집의 모습을 소개해봅니다. 방에 먼저 들어갔을 때 눈에 띄는 것은 소화기였습니다. 휴대용 소화기를 방마다 비치해 놓았다고 하십니다. 여학생 독방이라고 하시네요. 부엌에 들어가서 잠시 차 한잔 하면서 하숙집 주인 .. 2010. 3. 10. 한남대 여성의 날 행사에 가다. 여성의 날 한남대 행사 스케치 3월 8일 점심시간, 한남대 인돈공원에서는 행사가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행사는 '여성의 날' 이었고 총학생회 주관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행사장에 있으면서 사진을 몇장 찍게 되었고 동영상으로 행사 모습과 몇분과 인터뷰도 나누게 되었습니다. 여성의 날 행사가 준비된 곳은 경상대와 학술정보과 사이의 인돈공원입니다. 이곳에서는 학생회의 여러 행사가 열리는 곳입니다. 마침 외국에서 손님이 한남대에 방문했기에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안내를 하던 차라 한남대의 오늘 행사는 외국인 손님에게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무대 주변으로 한국전례원의 접빈다례, 네일아트, 최신영헤어, 메이크업, 타로카드와 같은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접빈다례' 코너를 찾았습니다. 이곳에.. 2010. 3. 8. 봄에 대한 소소한 생각.. 3월 첫번째 일요일에 조그만 모임의 사회를 맡게 되어서 몇 가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생각 든 것 중의 하나.. 3월에 오는 것.. 흔히 듣는 노래에서처럼.. 봄처녀가 오신단다. 그런데 올해의 봄처녀는 비와 추위를 동반하는 것이 특징인 것 같다. 봄이라서 따뜻한 줄 알고 얇게 옷을 입고 과외를 다녀오던 한 후배는 하루 종일 콧물을 훌쩍이는 모습이다. 매해마다 꽃샘 추위가 있긴 한데..이번은 추위가 조금 오래가는 것 같다. 봄이 오면 산과 들에 진달래가 핀다고 한다.. 예전에는 산 근처의 마을에서 살아서 그런 모습을 많이 보았든데, 요즘 사는 동네에서는 진달래를 구경하기가 어렵다. 어쩌면 삶의 루트가 좁아서 그런 줄도 모르겠다. 날 따뜻하고 좋으면 산 한번 가야지.. 봄이 되면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고.. 2010. 3. 6. 이전 1 ··· 477 478 479 480 481 482 483 ··· 77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