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71 블로그.. 블로그.. 문득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적어봅니다. 일상 블로그, JSQUARE 삶의 이야기라는 블로그 제목, 스케치라는 닉네임. 2년 3개월이 되어가는 운영기간, 50만이 되어가는 방문자 수. 2년 3개월 동안 꾸준하게 교류해왔던 블로거. 그리고 곳곳에서 블로그를 가지고 뭔가 시도해 보는 것. - 제휴회사나 언론사. 블로그 운영에 따른 시간관리, 소재 파악, 댓글. 블로그에 담겨있는 생각, 철학. 주제. 블로그를 통해서 뭔가 해 보고 싶은 마음. 좀더 잘 하고 싶은 마음. 1000건에 도달하는 글 수.(미공개 글 포함). 잠깐동안 무슨 할 이야기가 그렇게 많아서 1000건의 글을 썼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블로그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볼 수 가 있군요. 다른 몇 군데에 블로그를 개설해보기도 했지만 jsquar.. 2009. 7. 5. 능수화 & 석류 무더운 여름. 한편에서는 능수화가 꽃을 피웁니다. 그리고 뜨거운 햋빛을 받으면서 석류가 익어갑니다. 모든 것은 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의미를 갖게 됩니다. 2009. 7. 2. 한번 웃어야 할 때. 이해하는 것, 기다리는 것에 대해서 몇가지 적어봅니다. 1. 수선집에 옷을 맡겼습니다. 다음날 찾으러 오라고 했죠. 다음날 문 닫을 시간에 방문했습니다. "어머 어떡해요. 아직 바지 하나는 줄이지 못했네요. 내일 와도 괜찮아요?".. "아 ~ 예.. 그럼 내일 올께요.". 그래도 하루 전에 맡겨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한번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2. 학원 강사로 일하게 된 후배가 있습니다. 저랑 후배를 잘 알고 있는 선배님께서 셔츠와 바지 하나씩 구입하면 좋겠다고 5만원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녁 먹은 후에 옷가게를 찾았습니다. 한 10분 같이 걸어갔습니다. 매장 앞에 도착했을 때 입구에 이런 메모가 붙어있었습니다.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 갔던 .. 2009. 7. 1. 바쁜 가운데 블로그 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러워지는 요즘. 저녁 시간에 선배님의 중고차 상사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 PC를 점검할 일이 생겼거든요. 바이러스 점검하다가 제 블로그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답글을 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댓글 다 읽어보고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막상 댓글을 달려고 하다보니 사무실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집중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댓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댓글에 대한 응답은 또 하루가 지나가게 되는군요. 아무튼 밤에 갑자기 든 생각은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업무로 인해서 바쁜 가운데서도 꾸준히 블로그 글을 쓰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성껏 댓글까지 달아주시는 분들의 열정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업을 잘 감당하시면서도 깊이 있는 글을.. 2009. 6. 30. 이전 1 ··· 544 545 546 547 548 549 550 ··· 76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