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4 사업자 명의의 하나로 텔레콤 대금은 미납하지 마세요. 4일 전 한 매장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컴퓨터에 인터넷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어제 저녁까지 잘 되다가 인터넷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컴퓨터 회사 A/S직원은 아니지만 매장에는 공유기를 통해서 체크기 사용도 하고 있기 때문에 신경이 쓰였습니다. 전화상으로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알려준 다음 안되면 다시 연락을 달라고 했습니다. 연락이 없어서 복구가 잘 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이미 정해진 스케줄이 있었기 때문에 다음 날 오전에 방문해도 되겠느냐고 물었는데 오믈 오후에 꼭 방문해달라고 부탁을 했기에 저녁 시간 즈음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일 꼭 방문을 해 달라고 하는 이유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외국 유학생 때문이었습니다. 이것 저것 살.. 2008. 6. 3. 막힌 한쪽 방향과 탁 트인 그 외의 모든 방향 한 버스 정거장 빌딩 앞을 지나다가 눈길을 끄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벌이었습니다. 날아가다가 빌딩 앞에 만들어놓은 투명 창으로 만들어진 방음벽에 막혀서 고생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계속 날개짓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만 보이지 않는 방음벽창에 막혀 위아래로 날아다닐 뿐이었습니다. 결국 지쳐서 날개짓을 멈추고 말았습니다. 잠깐의 휴식으로 힘을 얻은 듯 다시 날개짓을 해보지만 여전히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힘이 빠져 아래 칸으로 추락합니다. 거기서도 다시 날아보지만 한동안 한동안 바라보고 있다가 날아가기 전까지 동영상에 담게 되었습니다. **디카의 줌 기능에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벌이 아주 작게 보입니다.방음벽 창 모서리 부분에 벌이 보입니다. 주위에서 볼수 있는 이런 모습은 뭔가 생각할 수.. 2008. 6. 2. 황사가 심했던 오후 한 후배로부터 황사가 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밖에 나가보니 정말 황사가 심했습니다. 5월 말에 황사가 오는 것은 거의 처음 본것 같아서 디카로 담아보았습니다. 오후 3시 40분 경인데 햇빛이 전혀 비취지 않고 있습니다. 마치 저녁이 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군 생활을 서산 쪽에서 했기 때문에 봄에 황사가 한 번 불어오면 하늘은 온통 노란색으로 덮이곤 했습니다. 특별히 황사에 대한 기억이 남는 것은 마지막 휴가 첫날에 시작된 황사로 인해서 휴가의 대부분은 감기,두통, 고열로 누워서 지낸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황사가 불어오는 날은 왠지 모르게 꺼려지게 됩니다. 황사로 인해서 카메라로 더 세심하게 청소를 해 주어야 할 듯합니다. 내일까지 오후까지는 계속 될 것 같다고 하는데 환기 시킨다고 창문 .. 2008. 5. 30. 블로그 검색어에 대한 생각 최근에 신용카드단말기에 대한 블로그 - 인포체크 를 만들었습니다. 이 블로그에는 신용카드단말기와 관련된 정보 위주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3년동안 신용카드단말기와 관련된 일을 하면서 사업에 관한 몇가지 지식도 조금이나마 알게 되고, 사장님들과 이야기도 정기적으로 나누게 됩니다. 블로그는 하고 있는 일을 통해서 OFF-Line으로까지 거래처를 연결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에 분산되어서 올리던 글을 한 블로그에 올려서 집중하기로 마음먹고 티스토리에 신용카드단말기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개설 한지 하루 뒤에 재미있는 결과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신용카드단말기로 다음에서 검색한 결과 첫페이지 블로그란 5개를 모두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순간 '신용카드단말기로 꾸준히 글을 쓰.. 2008. 5. 30. 이전 1 ··· 663 664 665 666 667 668 669 ··· 77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