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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투룸 LED 간판 제작 - 대전 LED 간판 제작 - 그린간판 안녕하세요. 그린 광고입니다. 오늘은 원룸 건물의 LED간판 제작을 했습니다. 기존 단독주택이 밀집되어 있던 곳이 점점 원룸, 투룸 형태로 신축되고 있습니다. 각 건물마다 건물 이름을 알리는 방식이 다양합니다. 이 건물은 기존에 아크릴에 건물 이름을 표시했었는데, LED 채널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간판에는 LED는 2구짜리가 들어가게 됩니다. 대전, 세종 지역 간판 제작 상담 그린 간판 010-3046-0633 2018. 12. 7.
한남대학교 2019년도 달력이 왔다. 2018년도도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다.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위치한 한남대학교에서 2019년도 달력을 보내왔다. 항상 이 맘 때 쯤이면 새해 소식을 전해주는 것이 감사하다. 2019년도에는 한남대학교의 어떤 모습을 담았을까? 일단 교과부의 대학 평가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여러 영역에서 성과를 내야 인정을 해 주는 분위기, 커트라인을 넘지 못하면 각종 불이익이 고스란히 학생에게 전가되는 구조.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대학 입장에서는 여러 영역에서 사업적 성과를 내야 하는 부담이 있다. 각설하고.. 한남대학교의 사진에는 건물전경, 건물 내부 전경등이 많이 실려있다. 각 단과대마다 리모델링 공사를 많이 했다. 가본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지만, 2019년도 달력을 통해서 어떤 모습으로 바꼈는지 확인할.. 2018. 12. 7.
어르신들의 빛바랜 흑백사진을 살펴보며 - 추억의 뜰 자서전 이야기 [추억의 뜰 자서전 출판 이야기 - 어르신들의 빛바랜 흑백사진을 살펴보며 ] 부모님들이 살았던 시절은 흑백사진 한 장 남기는 것이 정말 귀한 시대였다. 지금이야 스마트폰으로 얼마든지 사진을 남기지만, 부모님 세대에는 흑백사진 1장 남기는 것 조차 너무나 귀한 일이었다. 부모님 세대의 자서전을 정리하다보면 흑백사진은 10-20장 정도가 남아있다. 선명한 사진도 있고, 초점이 맞지 않아 흐릿한 사진도 있다. 선명한 사진들도 시간이 흐름 속에 빛이 바랜 것이 대부분이다. 얼마되지 않는 장수이지만, 부모님의 생애에 그 사진이 갖는 무게감은 요즘의 어느 사진보다도 더 크다. 흑백 사진을 돌아보며 아련히 먼 과거의 기억을 더듬어 내는 어르신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한 인생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 자녀들을 키우느라,.. 2018. 12. 6.
딸이 준비한 부모님의 자서전 출간 기념회 - [추억의 뜰 이야기] 딸이 준비한 자서전 출간 기념회 지금의 부모님 세대. 일제시대, 해방, 전쟁, 산업화 등.. 격동의 근현대사를 지나고 오늘을 맞이하는 사회적 유산인 분들이다. 한 고객이 부모님의 소박한 삶을 자서전으로 위로해드리고자 책을 만들고 온 가족이 모여 집에서 조촐한 출간기념회를 열었다. 그 자리에서 아버님의 말씀 " 보잘 것 없다고 생각했던 내 인생을 책으로 만들어주다니 감격스럽다. " 소박한 내 부모님 우리 이웃의 어르신들 이야기,진정성과 울림이 고스란히 담겼다. '부모님 지난 삶의 따뜻한 위로, 자서전' 가족들은 이 자서전을 통해서, 그 동안 몰랐던 부모님의 이야기를 알게 되고, 부모를 더 이해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서전은 특정 인물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가족들의 이야..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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