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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 편지쓰기 이벤트를 합니다. 오늘은 OFF-LINE 행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체국 앞에 다음과 같은 포스터가 붙어 있었습니다. 편지쓰기 대회입니다. 10월 한달동안 누구에게든, 무슨 내용으로든 편지를 쓰는 것입니다. 편지지 3장 또는 A4 2장 내외의 분량의 편지를 써서 서울 중앙우체국으로 보내면 작품 심사를 한 후 시상을 한다고 합니다. 소중한 분에게 마음을 편지로 써보면 어떨까요? * 우수 작품은 기념집으로 발간한다고 합니다. 단 제출한 편지는 다시 반환이 되지 않는 다는 점 유의하세요.^^ 2007. 10. 9.
버스노선 안내도의 잘못된 지명 버스 승강장에는 각 노선을 설명하는 지도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에서는 이 지도가 굉장히 유용합니다. 그러다 지난 주에 버스를 기다리다가 재미있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동네의 지명이 잘못 표기 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한군데만 그런가 했는데 제가 찾은 곳이 3군데였습니다. **** **** 성동 -- 이 쪽에 위치한 동의 이름은 삼성동입니다. 앞글자가 빠졌습니다. 자주 지나다니는 곳인데 삼성동이 성동으로 바껴져 있습니다. 화동--> 대전 1,2 산업단지가 있는 대화동도 앞글자가 빠졌습니다. 양동-->대전 보건대가 위치한 가양동도 마찬가지로 '가'자가 빠져 '양동' 이 되었습니다. 한 곳만 그런 지 알았는데 동구뿐만 아니라 유성구에서도 똑같았습니다. 결국 처음에 이 지도를 제작한.. 2007. 10. 8.
히포크라테스 선서문- 연합진료청사 히포크라테스 선서문입니다. 둔산 만년동에 있는 연합진료청사 입구 벽에서 발견한 것입니다. 예전에 가족 중 1명이 수술을 했던 곳인데, 그 때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것을 이번에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부터 있었는데 보지 못한 건지 아니면 새롭게 인테리어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가족이 수술하는 것을 처음 경험한 곳이기에 잠시 멈춰서 그 글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건물을 드나드는 수많은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 하는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아마 대부분 무심코 지나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가끔 누군가는 이 선서문을 보면서 마음을 새롭게 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테리어를 계획할 때 의사로서의 신분의식을 잊지 않고 살아갈 것을 생각하고 만들었을 것입니다. 사람의 습관에 영향.. 2007. 10. 7.
사업장의 형편에 맞는 세무행정을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대학가의 한 가맹점을 방문했습니다. 사장님은 인사가 마치자 마자 '카드 수수료가 어떻게 되느냐' 라며 물었습니다. '간이과세자 위주로 수수료가 내린다고 합니다.' 이 대답에 ' 간이 과세자만?' . 지금 까지 그곳이 간이과세자로 알고 있었습니다. ' 간이 과세 아니세요?' 사모님의 대답은 '대학 주변이 상가지구로 지정되어 있어서 일반과세밖에 할 수 없어요.' 였습니다. 사업자등록을 할 때 일반과세, 간이과세, 면세 의 종류가 있습니다. 매출이 연 4800이 넘지 않는다면 간이과세자로 신청하게 됩니다. 간이이기 때문에 세금신고에 있어서도 배려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반과세인 경우에는 부가세, 소득세등 세금 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 가맹점은 DVD,비디오 관련업종인데 여러 매체의 발달로 매출이 현저하게.. 2007.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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