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5 대전 이야기 Inside Daejeon 어제 이곳 저곳을 다니다가 사진을 몇장 찍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찍다 보면 남들이 보지못한 길, 장면들을 접하게 됩니다. 어제도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다가 대전이야기를 써보기로 생각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시각에서 포스팅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의외로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대전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있으면 트랙백 걸어주세요. 2007. 10. 3. 보행자 스위치 신호등 중리동에서 원촌동으로 가는 길에 예전에시골에서 보았던 스위치 작동식 횡단보도입니다. 대전에서 처음 본 것이기에 신기해서 올렸습니다.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곳에 설치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곳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기둥에 버튼을 누르면 스위치 주변에 빨간 불이 들어옵니다. 스위치 누르고 바로 신호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차량 신호가 2버정도 바뀐 이후에 횡단보도 신호가 바뀝니다. 기다리는데 4~5 분 걸린 것 같아요.. 저녁 6시 정도였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셔터 스피드를 늦춰서 두컷 촬영했습니다. 2007. 10. 3. 10월 시작하면서 10월 시작하면서 10월에 어떤 것을 할 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래도 10월은 가을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기 때문이죠.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둘러보다가 다음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뭘 할지 작은 계획을 세웠습니다. "책 읽기!!" 책 읽는 습관이 행복한 대전의 미래라고 하는군요. 당연한 말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 지켜지지 않는 것인데요.. 책읽는 것 좋아하지만 더 집중해서 시간나는대로 책을 부지런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스칩니다.(이 생각이 스치지만 말고 계속 머물러 있으면 좋겠네요) 2007. 10. 2. 오랜만의 축구.. 그리고 다시 장기간의 휴식.. 오늘은 축구이야기를 포스팅해봅니다. 대학 1학년 10월 경부터 축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경기할 때부터 바로 얼굴 정면에 강슛을 맞고 뒤로 넘어진 경험이 생생합니다. 눈 주변이 살짝 찢어졌었던 첫 축구.. 아무것도 몰랐던 축구를 지금은 못 뛰어서 안달하는 모습이란... 두달전에 축구하면서 무릎을 삐긋해서 그동안 운동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경기하는 모습을 지켜보고만 있자니 몸이 참 근질근질했습니다. 어떤때는 선심을 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8월에 전주가서 워낙 축구하고 싶어서 한번 뛰었는데 그 뒤로는 선배님이 '뛰지 마! 쉬어.' 라고 말씀하셔서 추석 때까지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9월 마지막 축구. 어느정도 휴식을 취했으니 다시한번 뛰기로 했습니다. 무릎에 보호대를 차고 경기를 했습니다. 사람이 .. 2007. 10. 1. 이전 1 ··· 725 726 727 728 729 730 731 ··· 77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