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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꽃 꽃이라는 제목으로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중구 한밭도서관 가는 길. 과례마을이라는 곳을 지나다가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조그맣게 밭이 있었고 그 주위로 마치 조그만 수목원 같이 꾸며놓은 곳이 있었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잠시 시간을 내서 사진을 찰영했습니다. 날씨가 더운데도 이 꽃 주위에는 꿀벌이 10여마리 이상 분주하게 날아다녔습니다. 2008. 7. 7.
4월의 꽃 - 꽃사과 꽃 꽃 사과 꽃이 핀 걸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꽃인가 했는데 작년에 꽃사과가 열린 나무임이 생각났습니다. 꽃이 참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2008. 4. 22.
꽃은 가지 끝에만 피는 것은 아니다. 봄 꽃은 보통 나무가지 끝에서 자신을 틔웁니다. 그러나 가끔은 이런 곳에서도 꽃을 피웁니다. 초라해 보이는 곳에서도 꽃은 피어납니다. **! 더 필요한 사진, 이미지는 다음 검색창에서 찾아보세요 ~~ 2008. 3. 31.
마음은 정원이고 싶다. - 10월의 꽃(3) 매일 지나다니는 골목길 옆에 국화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담장 옆에 조그만 곳에 피어있는 꽃이 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면 마음 속에서는 탄성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한동안 바라보게 됩니다. 바쁘게만 지낼 때는 모르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여유를 가지고 돌아보게 됩니다. 내 마음에 저런 꽃으로 장식되었으면, 아니 저런 꽃과 같은 생명으로 내 안에 피어났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음은 하나의 정원입니다. 마음을 어떻게 가꾸는 가에 따라 그 아름다움이 드러나게 됩니다. 마음에 무엇을 담을지, 무엇을 심을지는 자신의 선택입니다. 그러기에 그 선택은 더욱 중요합니다. 긍정의 힘이라는 책에 나온 것처럼 외부의 어떤 것에 의해서 내 마음이 흔들리고 짓밟혀버린다면 그것은 안타까운 .. 2007.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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