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진149 잠시 여유를 가지며.. 회사 지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데.. 직원이 불렀다.. "고객님.. 도장이 빠졌는데요.. 반송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어! 왜 이걸 빠뜨렸지??' "내일 다시 올께요"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건물 밖에 나오기까지.. '왜 이걸 놓쳤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건물 밖 화원에 핀 꽃을 보며 잠시 여유를 가졌다.. 꽃을 바라보다가.. 왜 그걸 빠뜨렸지 하는 생각이 사라져 버렸다.. 2007. 4. 25. 이전 1 ··· 35 36 37 3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