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한남대62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 세계일주' 첫 발을 내딛다.-1 지난 4월 트위터를 통해서 @Btools 라는 아이디를 쓰는 송정현씨와 트위터 번개를 갖게 되었다. 한남대 주변 카페에서의 송정현씨와의 만남은 무척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 서울에서 대전으로 짐을 싸들고 내려온 바로 그 날이었기 때문이다. 처음 만난 그 시간에 송정현씨와 친구인 승현씨에게서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 세계일주'를 계획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무척 신선한 시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송정현씨에게서 미지에 세계에 대해 도전하는 열정, 그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젊은이들이 정해진 틀 안에서만 맴도는 모습이 아니라 과감하게 꿈을 향해서 도전했으면 하는 바램을 표현했던 정현씨에게서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관련글 - 송정현씨와 첫 만남] - 트위터 번개로 1.. 2011. 1. 27. 한남대 하숙집 (여학생 하숙) 일년 전에 알게 되었던 하숙집 주인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042-673-6430 위치는 한남대와 5분거리에 있습니다. 세피앙APT 부근입니다. 2011년도에 방 두개가 비었다고 하시네요. 여학생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1년 전에 뵈었을 때, 저녁식사를 함께 했었던 기억이 남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그 때 집된장을 싸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아주머니입니다. ^^; 한남대에 여학생 하숙집을 알아보실 분은 참고하세요. ** 주인집에서는 추가로 여학생 하숙을 구하네요. 원래는 여학생 자취를 했던 방입니다. 1층에 있던 방입니다. 방이 두칸이고 주방과 화장실은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여학생하숙 선납 200만원 월 20만원 TEL 042-673-6430 / 010-5479-.. 2011. 1. 7. 마음 편한 하숙집 - 한남대 5분거리 하숙집 - 청운 하숙 1년 전부터 알고 지내는 분이 있습니다. 한남대 부근에서 하숙집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2010년 말에 학생들을 방을 비워주었다고 하네요. 졸업반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여학생2명, 남학생 3명 방이 비었다고 합니다. 졸업할 때까지 학생들이 3년씩 머물던 하숙집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간섭을 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학생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신다고 합니다. 하숙집 방의 모습입니다. 지난 학기에 들었던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학생들 밥을 꼭 챙겨주려고 하신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주말에도 부엌을 개방해서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신답니다. 요즘에는 주말에는 부엌을 개방하지 않는 하숙집도 있기에 이 부분은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갔을 때도 "식사.. 2010. 12. 20.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말하다. - 한남대 경영정보학과 한남대 경영정보학과에서는 졸업 동문과 교수들이 기탁한 시상금 1,000만원을 내걸고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영혁신 및 창업 경진대회를 12월 15일 개최한다고 한다. 병원경영 혁신사례를 연구해 발표하는 이 경진대회의 시상금 300만원은 이 학과를 졸업한 천용태(29) 보은연세병원 원장이 후배들을 위해 기탁했다. 천 원장은 이와 함께 앞으로 3년 동안 매학기 300만원씩, 총 1,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키로 하고, 이날 오후 4시 한남대 방촌홀에서 후배들이 보는 가운데 장학금 기탁증서를 이 학과 강신철 학과장에게 전달했다.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로 생각될 수 있으나 지난 10월 강신철 교수와 인터뷰했던 내용이 생각났다. 인터뷰에서 들었던 경영정보학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10일.. 2010. 11. 19. 이전 1 2 3 4 5 6 7 ··· 1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