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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나를 설레게 하는 것 시골에 가면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단순한 것이기도 합니다. 시골의 일상적인 모습이니까요.명절기간 중에 태안을 다녀왔습니다. 태안에 특산물 중의 하나가 방풍나물인데요. 이번 겨울에는 하우수 안에 또 비닐을 씌워놓으셨습니다. 봄이 되면 본격적으로 사람들의 밥상에 오르게 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침에 물이 빠질 때 바다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잡은 것들입니다. 지난 가을에는 물 빠질 때 큰 놈들을 많이 잡았다고 하시는데.. 그 날 아침은 작은 것들만 잡혔다고 하시네요. 저는 바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뭘 보더라도 신기하고 즐겁기만 합니다. 관상용이라고 합니다. 가을에 왔을 때는 병아리 들이었는데 제법 컸습니다. 도시에서 매일 똑같은 것 같은 생활을 하다가 시골에서 이런 모습을.. 2012. 1. 25.
대전시청은 설 분위기 띄우는 중 대전시청 부근을 지나면서.. 대전시 전광판에 설날 인사 광고를 붙이는 중이네요. 각박하게..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이지만.. 명절 때는 모든 것 잠시 내려놓고.. 여유있게 복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 1. 17.
[학교탐방] 대전목상초등학교, 행복 더 줌 The Zoom 교육, 대전교육의 모델 돼 창의적 리더를 꿈꾸는 행복 더 줌 The Zoom 교육 대전목상초등학교(교장 윤국진)가 2011학년도에 큰 교육성과를 달성했다. 전국100대교육과정우수학교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전교육활동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또한 사교육 절감을 위한 창의경영학교를 효과적으로 운영하여 학부모들에게도 학교장 학교경영만족도 조사에서 96.96%의 결과를 맺었다. 윤국진 교장과 인터뷰를 통해 대전목상초의 교육현장을 조명한다. - 학교환경에 대한 소개 원래 학교가 있던 자리는 신탄진의 벌판이었다. 들말, 벌말 등의 동네에 공단이 조성되면서 목상동이 조성되게 되었다. 약 2400호에 주민 7000여명이 활기차게 생활하는 마을이다. 주민들의 결속력이 강하며 이웃에 대한 정이 두터운 곳이다. 그러기에 주민들이 이웃집의 자녀에 .. 2012. 1. 16.
스마트폰, 모바일기기 검색유입을 신경써야 한다. [블로그 운영 관련 생각]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되면서 블로그운영도 스마트폰환경에 맞춰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운영하는 블로그는 개인 일상블로그이다보니 그런 부분에서 자유롭지만 영업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특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 블로그를 운영하는 한 선배님의 블로그에서 모바일 검색유입이 눈에 띄게 늘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막상 검색어로 들어왔을 때 모바일기기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아직은 그렇지 못하다.. 한 가지 생각할 것은 모바일기기로 자동차 관련 검색을 하는 사람들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할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바일기기 특성상 너무 긴글은 문제가 있을 것이다. 간결하면서 한눈에 알아볼.. 201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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