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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선물하는 사람은 반드시 믿음을 되돌려 받는다. 제목은 지난 금요일 서울에 올라가는 차 안에서 읽었던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잘 샀다 싶은 책 중에 하나가 '시간의 기술' 이라는 책입니다. 믿음에 대한 단원에서 마무리 짓는 글입니다. '믿음을 선물하는 사람은 반드시 믿음을 되돌려 받는다.' 맹목적인 불신은 맹목적인 믿음만큼 위험하다고 하네요. 그렇게 믿을 만한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책에서는 아무도 먼저 믿음을 주는 일을 시작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먼저 앞장서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실제 삶에서 어떤 사람을 믿는다고 하는 것에는 상당한 위험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용기가 필요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그 동안 알고 있는 사람에게,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라는 측면에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몇.. 2009. 11. 2.
sketch의 미투데이 - 2009년 11월 1일 내일은 많이 추워진다고 한다. 서울은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니.. [ 2009-11-01 22:31:31 ] 새로운 명함을 마무리해야겠다. 컨셉을 분명히 한 명함을 만들자 [ 2009-11-01 22:54:38 ] 대학 앞에서 20년 넘게 문구점을 운영하는 사장님의 운영철학.. 성실함. 수많은 거래처와 고객. 고정손님들이 있기에 인터넷 쪽은 아직 생각하지 않으신다고 한다. [ 2009-11-01 22:55:49 ] 이 글은 sketch님의 2009년 11월 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 11. 2.
sketch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31일 한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소개해준다. 그러면 그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을 소개해주게 된다. 그러기에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런 이익이 없을지라도 사람은 그 자체로 소중하다. [ 2009-10-31 13:46:57 ] 이 글은 sketch님의 2009년 10월 3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 11. 1.
공감한다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분명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모든 사람이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내가 좋아하고 있는 분야에 있어서 좋아하는 누군가가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그런 한 사람을 알고 있다는 것은 하나의 기쁨이 되지 않을까? 2009.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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