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062 요즘 블로그에 쓰고 싶은 글. 최근에 여러 바쁜 일로 인해서 정신없이 한 주를 지냈습니다. 급기야 금요일에는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저녁 9시가 되기 전에 잠자리고 향해야 했습니다. 바쁜 시간 가운데서 요즘에 정말 써보고 싶은 글이 있습니다. 생각만 하고 있죠. 몇가지 적어봅니다. 1.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의 모습 얼마전에 몽산포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2년만에 찾은 곳인데요. 바다의 이런 저런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제한된 시간 가운데 촬영한 것이라 많이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태안의 몇가지 모습을 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재, 꽃게, 맛조개, 바지락, 도마뱀. 게. 등의 모습이 있는데요. 동영상 편집해서 소개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몽산포는 살아있다!1 뭐 이런 제목을 붙여서요. 아직은 대기중이네요. 2. 더위.. 2009. 6. 28. 중고차 블로그 소재에 대한 생각 중고차 일을 하시는 선배님이 중고차 블로그를 시작하셨습니다. 손님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에피소드들을 소개하고 계십니다. 그 분의 글을 읽다보면 한 방문자가 댓글을 단 것 처럼 '정말 이런 딜러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무튼 이분은 바쁜 가운데서도 글을 지속해서 발행하려고 하십니다. 오늘은 선배님의 매장에 갔다가 퇴근하는 길에 함께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선배님에게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분의 사업 마인드에 대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손님을 압박하지 않고 최대한 편안한 마음으로 차를 구입하도록 돕는 것이 그분의 마인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직한 땀방울은 결코 실망을 주지 않는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이 판매한 중고차에 결함이 생겼을 때의 위기관.. 2009. 6. 28. 25일 하루 1. 새벽 3시에 잤다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스케쥴 가운데 바쁘게 움직였던 하루입니다. 유난히도 많은 사람을 만났던 하루입니다. 저녁을 챙겨먹지 못한채 이어지는 약속들. 그런데 결국 그 만남 가운데 식사를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잠자리에 기쁨으로 들수 있습니다. 2.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로의 마음을 읽지 못할 때 서로에게 서운한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3. 모든 만남을 다 가질 수는 없다. 개인적으로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맺어진 관계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관계의 사람들을 만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인간관계 가운데 집중해야 되는 관계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정성껏 건네는 것이 .. 2009. 6. 26. 23일 생각 1. IT 프리랜서를 하는 사람에게 있어 바쁜 것은 득일까? 실일까? 일거리가 많이 들어오면 경제적인 수입이 생기기 때문에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런데 기존의 일들을 처리하는 중에 또다른 일거리가 들어와 버린다. 시간은 제한되어 있고 의뢰한 작업은 시간내에 마쳐야 한다. 그래도 들어온 의뢰에 대한 견적을 차근차근 내어준다. 이런 상황은 장기적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문득 궁금해진다. 2. 외국어 실력이 좋다고 하더라도 자기와 다른 전공의 외국 전문서적은 알수 없다. 새로운 업종의 상품분석을 하면서 마치 까막눈이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분명 한국말인데 전문용어는 무슨말인지 도저히 모르는 상황이었다. 포털의 사전창을 띄어놓고 나오는 전문용어의 뜻을 파악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 새로운 업종의 시.. 2009. 6. 24. 이전 1 ··· 543 544 545 546 547 548 549 ··· 76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