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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새 명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거든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친구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입니다. 홈페이지도 만들고, 쇼핑몰도 만들고, 관리하는 친구입니다. Greenweb.co.kr 을 운영하고 있어요. 친구와 함께 일하는 것은 저에게는 하나의 즐거운 모험처럼 느껴집니다. 아이디어를 나누고 시도하는 일들이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분야의 일을 시작한 만큼 생각할 영역도 많고 여러 사람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 기대가 된답니다. 2009. 5. 28.
다시 여는 블로그 블로그에 어떤 글을 쓴다고 하는 것이 쉽지 않은 기간이었습니다. 블로그에 관심을 접고 있다가 다시 블로그에 로그인합니다. 다시 하나씩 하나씩 발행하려 합니다. 2009. 5. 27.
▶◀ 눈물이 납니다. 오전에 후배로부터 뜻밖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서거. 그리고 창 밖으로 한 차에서 크게 틀어놓은 라디오에서 속보 소식을 들었습니다. 믿기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오후 시간이 되어서야 인터넷에서 뉴스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눈물밖에 나지 않습니다. 너무나 뜻밖입니다. 2009. 5. 23.
예전에 몰랐던 후배의 자질. 몇년 전에 알게 된 후배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 교통사고를 몇번 당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사람 앞에 서면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어지는 그런 후배였습니다. 사회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학생이었습니다. 또 몸도 왜소하고 체력도 약했던 후배입니다. 군대 갈 때 어디가면 좋겠냐고 해서 '공군 어떠냐?' 고 제안했습니다. (제가 공군나왔습니다.^^;) 학생의 아버지는 '그럴바에야 해병대 가는게 어떠냐?' 고 말씀하셨답니다. 결국 육군으로 갔습니다. 처음에 정말 걱정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2년이 지나 전역해서 군생활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의 고정관념이 깨지게 되었습니다. 후배는 육군 생활을 훌륭하게 감당한 것이었습니다. 음악적 소질 노래를 부를 때 음정을 잘 못 추는 후배. 군에 가기전에 이 후배는.. 2009.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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