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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이네요.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비가 오랫동안 오지 않았었고 금요일, 토요일에는 야산에 불도 났었습니다. 비가 오니까 반갑네요. 내리는 비 속에서 뭔가 먼지 냄새 같은 것이 느껴지기는 했지만요. 어제는 프린터가 고장이 났습니다. 고쳐보려고 시도했는데 카트리지 부품이 부러져 버려서 영구히 못쓰게 되었네요. 오늘 오후 동안의 거래처 사장님과 통화하면서 몇가지 일로 인해서 마음이 조금 불편한 일이 있기도 했습니다. 앞으로의 일하는 부분도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쩌면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한주 동안 여러 상황이 있지만 그래도 비가 오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풀어지게 됩니다. 그토록 갈망하던 것이 이루어졌다는 느낌은 어떤 것인지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늘 뭔가 명확하게 결정되기.. 2008. 3. 23.
꽃이 먼저 피는 봄꽃 어제 저녁 부터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내리는 비라 그런지 반가운 마음이 앞섰습니다. 집 근처의 대학 내에도 개나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한 분이 그 개나리를 보면서 한가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개나리는 꽃부터 피어요" 개나리는 꽃부터 핀다.. 많은 꽃들이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화나 목련, 개나리.. 그런 것이 먼저 꽃부터 틔우고 그 다음에 잎이 피어납니다. 가을 꽃은 잎이 먼저고 그 다음에 꽃이 피어나게 됩니다. 삶에 있어서도 꽃이 피어나는 시기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꽃이 필 때나 꽃이 시들고 난 이후나 모두 똑같이 의미가 있습니다. 단지 좀더 화사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라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각 때마다 그런 시기를 보내야 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삶을 지속해서 잘 .. 2008. 3. 23.
한 사진관 앞에서.. 한 사진관 스튜디오 앞에 있는 가족상입니다. 흰색 벽 배경에 튀지 않는 은은한 소품이었습니다. 꽃 화분을 내어놓고 있는 모습이군요. 이번 주말에 가정이 있으신 분들은 가족들과 함께 지내시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2008. 3. 21.
SC제일은행의 새로운 서비스 e-click 통장 예전의 거래처 사장님 결제 계좌를 변경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계좌 변경 이유는 주 거래은행이 따로 있는데 급하게 체크기를 설치하느라고 가까운 곳에 있는 다른 은행의 통장을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매출금액은 보통 한달에 100만원 이상 되는 큰 금액이었습니다. 주 거래은행의 거래실적을 더 많이 쌓기 위해서 통합을 하신 것입니다. 신용도를 높이는 방법 중의 하나가 한 금융기관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거래실적이 좋을 수록 금융기관에서도 그 고객을 우수고객으로 분류하여 각종 금융 서비스 이용시에 더 많은 혜택을 주게 됩니다. 요즘 들어서는 각 금융기관마다 고객을 확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습니다. 그 중에 sc은행의 e-click 상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SC제일은행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중고차 딜.. 200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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