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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필요하다. 한 거래처 사장님의 말씀. "사람은 착하게 사는 것도 좋은 데 지혜가 있어야 해." 지혜! 참으로 좋은 말입니다. 어떤 면에서 지혜로워야 할지를 생각합니다. 어떤 방향에서 지혜로워야 할까요? 단지 돈 많이 벌고 성공하는 것이 그 방향의 전부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혜로운 선택. 어떤 것이 지혜로운 선택인가를 고민하는 것, 그런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07. 9. 4.
선택과 집중. 요즘 들어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어떤 것이 최선의 선택인지를 분별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선택의 단계가 지났다면 이제는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집중하기 이전에 선택조차 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길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기다리는 것도 멋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싸인이 올 것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다 손 놓고 무작정 기다리는 것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선의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죠. 마음의 준비를 하는 가운데 매일 매일 성실하게 임한다면 최선의 선택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07. 9. 4.
종이매체와 전자매체 어느 쪽을 택할까? 최근에 주위에서 아는 분들이 하나씩 하나씩 노트북 PC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통해서 여러가지 편리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노트북 하나 마련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최근에 google 개인화 페이지에서 편리한 점들 몇가지를 발견하면서 노트북에 마음이 더 끌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노트북으로만 관리를 하려고 할 때 한계가 있다는 것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성향입니다. 1. 신속함 저에게는 종이매체, 즉 수첩, 일정표, 포스트 잇 같은 메모지들이 오히려 더 신속하게 무엇인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일까요? 노트북에 저장하게 되면 부팅해서 확인하는 데까지 1분이상 걸리기 때문에 왠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2. 다시 떠 올리고 싶은 느낌 강의 .. 2007. 9. 2.
8월 마지막 날.. 벌써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뚜렷하게 무엇을 했는가? 돌아볼 사이도 없이 9월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전의 안경입니다. 구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농구를 하다 땅에 떨어졌는데 렌즈가 조금 깨지게 되었습니다. 새것이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흠이 생겨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계속 쓰고 다녔습니다. 크게 의식하지 않고 지냈기 떄문이죠. 별로 문제의식을 갖지 않았었습니다. 어느날 누나의 사무실에 안경에 대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바꿔야겠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그 말이 계속 머리속을 맴돌았습니다. 결국 안경점을 지나다가 바꾸게 되었습니다. 영향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안경을 바꾸는 것에 대해서 동기부여를 받게 되고 실제로 움직였던 것 처럼 누군가에게 어떤.. 200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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