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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접하면서 1. 블로그 티스토리의 시작 -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한것 이번 4월부터였습니다. 이전에 태터툴즈를 통해 개인 설치형 블로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포털에서도 블로그를 운영해 보았는데 한계가 느껴져서 개인 블로그를 생각하던 중에 태터툴즈를 알게 되었습니다. 막상 시작하게 되니 도메인, 호스팅에 여러가지 설정하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우연찮은 기회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주시는 분에게 요청하여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블로그에 대한 이해 - 티스토리로 블로깅을 하면서 처음에는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막막했습니다. 거침없이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직접 쓰는 글이 얼마나 대단하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 2007. 9. 27.
9월의 꽃.. 9월에 찍는 마지막 꽃 사진입니다. 명절이 지나고 나니 이제는 9월이 다 지나갔습니다. 꽃 하나하나가 이렇게 아름다운걸 보고 사람의 마음도 그렇게 아름다웠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가끔씩 자신도 모르는 내면의 모습이 나올 때면 깜짝 놀라게 된답니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건 위기가 기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새 하루가 주어짐으로 인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2007. 9. 27.
파워블로그 파블애드 파블애드에 관한 글을 접하게 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둘러보니 광고주의 상품에 대해서 포스팅을 올린 것에 대해서 선착순으로 광고료를 지급하는 방식의 사이트입니다. 파블애드는 블로거들에게 또 하나의 수익모델을 소개해 준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것 같습니다. 광고주가 등록한 광고에 대해서 컨테츠제작형광고 방식으로 수익을 얻게 하기 때문에 클릭이 아닌 포스팅을 통해서 수익을 얻게 하는 것은 블로거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워블로그에서 자체적으로 글을 작성한 후에 복사해서 자기의 블로그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아직은 등록된 광고가 적지만 이런 방식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가 기대됩니다. 2007. 9. 27.
갈매기의 꿈을 읽으면서 갈매기의 꿈 - 리처드 바크 지음, 이덕희 옮김/문예출판사 시골집에 가면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서재가 있다. 그곳에는 내가 초등학교때부터 접했던 책들이 그대로 보관되어 있다. 그곳에서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자를 다시 보게 되었다. 어렸을 때 읽을 때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 갔던 내용들이 하나씩 하나씩 강하게 다가왔다. 시골집을 나오면서 이 책을 갖고 오게 되었다. 터미널에서 기다리는 동안 이 책을 다 읽게 되었다. 대사 하나하나가 참 강렬한 메세지를 던지는 것을 발견한다. 삶의 이유에 대한 질문들. 일상적인 것 보다는 더 나은 세계에 대한 동경.. 그리고 끊임없이 배우려는 조나단의 열심.. 버스 안에서 자신이 무엇을 하는 지 아는 자에게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다 라는 내용을 계속 떠올렸다. 내.. 2007.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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