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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로 유실된 하천 산책로 오늘 오후에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유등천변 산책로를 따라 걷게 되었습니다. 물이 범람하기 직전의 상태입니다. 물살도 굉장히 빠릅니다. 한 발만 담궈도 바로 휩쓸릴 것 같습니다. 계속 상류로 진행하다보니 급류에 의해서 산책로가 유실되었습니다. 비가 계속되다 보니 예전에 없던 피해가 하나씩 하나씩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비가 이제 그만 내렸으면 하네요. 밤하늘은 모처럼 구름이 걷히는 것 같았습니다. 2007. 9. 6.
스킨을 바꾸려고 하니.. 기존의 스킨 편집하다가 문제가 생겨서 교체를 했습니다. 기존의 태터 데스크를 다시 설정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시간을 들여야 되겠네요. 목록 배치하는 것도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습니다. 휴~~ 2007. 9. 5.
지혜가 필요하다. 한 거래처 사장님의 말씀. "사람은 착하게 사는 것도 좋은 데 지혜가 있어야 해." 지혜! 참으로 좋은 말입니다. 어떤 면에서 지혜로워야 할지를 생각합니다. 어떤 방향에서 지혜로워야 할까요? 단지 돈 많이 벌고 성공하는 것이 그 방향의 전부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혜로운 선택. 어떤 것이 지혜로운 선택인가를 고민하는 것, 그런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07. 9. 4.
선택과 집중. 요즘 들어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어떤 것이 최선의 선택인지를 분별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선택의 단계가 지났다면 이제는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집중하기 이전에 선택조차 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길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기다리는 것도 멋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싸인이 올 것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다 손 놓고 무작정 기다리는 것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선의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죠. 마음의 준비를 하는 가운데 매일 매일 성실하게 임한다면 최선의 선택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0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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