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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진-고양이.. 아파트 단지에서 고양이를 포착했습니다. 나무 가지 뒤에 있어서 그런지 초점이 정확히 맞지는 않았습니다. 고양이 앞에 맞춰졌습니다. 이럴 때는 예전의 SLR을 쓰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손끝으로 맞춰지는 초점! 상당한 매력이 있지요. 요즘은 DSLR도 많이 가격이 다운되서 얼마 있지 않으면 구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사진 찍는 걸 눈치채더니 바로 도망갈 자세를 취하네요. 2007. 9. 16.
추석 되면 바빠지는 곳 추석이 되면 바빠지는 곳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며칠전 한 떡방앗간에 갔다가 명절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추석만 되면 너무 바빠. 도저히 쉴 틈이 없어. 어떨 때는 명절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웃으면서 하시는 말씀. 명절 되면 대목이니까 돈 많이 벌고 좋은 기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그만큼 많은 수고가 따르나 봅니다. 그러고 보니 친척이 떡 방앗간을 하고 있는데 명절 때 사람 3명정도 더 불러서 일했던 기억이 납니다. 서류접수, 기계설치차 갔다가 대부분 명절이 끝나고 하기로 했습니다. 한 사장님의 말씀 '그 쪽도 추석이 대목이여??' ^^;;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덕분에 추석 이후로 일을 모두 미루게 되었습니다. 저의 대목은 추석기간이 아니라 추석 연휴 끝.. 2007. 9. 14.
네이버 사이트 일반등록 거절.. 네이버에 사이트 일반등록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태터툴즈로 만들었던 블로그 신청을 했습니다. 티스토리를 주로 하기 때문에 컨텐츠 양이 부족한 감이 있었지만 신청절차를 배워보자는 생각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 당일 접수완료 이메일이 통보되었고 이틀 후 심사 결과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제목은 "등록거부" 첫번째 원인은 '컨텐츠가 빈약한 경우 등록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였습니다. 스스로 봐도 너무나 준비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용을 더 보강해서 다시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접수 및 결과 통보가 신속합니다. 이런 점이 맘에 드네요. 사진관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께 사이트 등록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아니 이렇게 하는 거군요. 고맙습니다.' 블로그에서 배운 정보로 OFF-Line에서도.. 2007. 9. 14.
9월의 꽃 오랜만에 꽃 사진을 올립니다. 꽃을 볼 때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자 합니다. '할 일이 많은데.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꽃을 보면 잠시 여유를 가졌습니다. ***마음의 태도를 어떻게 갖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07.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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