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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블로그 글 댓글 보다 빵 터졌어요~~ 저녁을 먹고나서 블로그 이전 글 검색하면서 몇개 글을 보고 있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몇번 다음 메인에 나왔던 글을 살펴보았는데요. 그 중에 댓글이 재미있었던 글을 찾아보았습니다. [Sketch - 이야기../evening diary] - 칼국수조개 먹다가 나온 이물질. 혹시 진짜 진주? 댓글 보다가 저도 모르게 빵 터져버렸습니다. 글 발행했을 때도 엄청 달리던 댓글 보면서 웃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보아도 웃음이 나오네요. 5분 동안 계속 웃다가 댓글 일부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 각종 유단자(?) 들이 댓글을 달았네요. "재미있으시면 밑에 추천버튼 꼭~ 눌러주세요^^" 2011. 10. 5.
블로그는 결국 '자기즐거움'이 더 큰 가치 아닌가? 몇 주전에 한 분과의 이야기를 나누다가 중간의 한 대목이 생각났다. 그 분은 4-5년 전에 DSLR을 배우기 시작하셨다고 한다. 사진도 잘 찍고 무엇보다 글도 잘 쓰신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블로그도 운영해보시면 어떤가요?" 라고 여쭈어보았다. 그런데.. 시간이 많이 할애되는 부분도 있고, 자신이 찍은 사진이 실력있는 사람들의 사진에 비하면 '인터넷공해'를 일으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리지 않는다고 하신다. "그런 공해를 일으키면 안되잖아요?" 라는 의견을 말씀하신 분. 원래는 다른 목적이 있었던 이야기였지만.. 이 부분은 조금은 생각하게 했다. 본인의 탁월을 추구하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니.. 적어도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는 그분의 마음이 없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 2011. 9. 28.
맥북 입양하다 ** 오늘부터 맥북을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맥북에 대한 여러 설명을 하는데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생소하기만 했습니다. 맥북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출판, 편집 관련 프로그램을 공부해야 할 필요성과, 멀티미디어 작업과 관련해서 배워보기 위해서입니다. 친구가 마지막에 하는 말.. " 모르는 거 있으면 나한테 질문하지 말고 부딪혀 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해라.". "어.. ^^;;;" 사실 맥북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생 초보입니다. 집에 와서 노트북을 켜니 제일 먼저 부딪히는 것이 인터넷 설정이었습니다. LG07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선인터넷을 설정하고 싶은데.. 도저히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다른 장소로 향하는 도중에.. 맥북사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 2011. 9. 23.
반말추궁? 세계를 배우셨다는 분이.. 국감이야 항상 의원은 가시방석을 던져놓고, 정부 관계자는 그 위에 앉은 상황이 연출되는 자리이죠. 하루종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집에서 콩 까면서 아이폰으로 뉴스를 보게 되었네요. 메인 화면에 '정의원 국감 반말 논란' 이라는 기사에 '감정을 실은 반말추궁에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기사내용'이었네요. 콩 다 까고 데스크탑으로 기사를 보니 사과했다는 내용도 나오고요..사과하고 받아들이고 하는 모습을 보니 정의원이 해당기관장을 높여준 모양새를 만들어냈습니다. 순간의 감정적인 반말추궁이 참 이상한 모양새를 만들었네요. 아버지에게서 경제를 배우고 축구를 통해서 세계를 배우셨다는 분이 이런 모습을 보인 것. 해당 지역구와는 상관이 없지만서도 굉장한 이미지 실추를 가져왔네요. 세계를 배우셨다고 하면 좀 더 .. 201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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