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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549

제트님과 함께 한 수요일 - 블로그특강 강의 후 에피소드 11월 25일 수요일에 대전 시청에서 제트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블로그 관련 강의는 처음 참석한 것이기에 배우는 기회도 삼고.. 또 블로그 개설 초기부터 교류하던 제트님을 만나는 기회로 삼기도 했습니다. 교육장에는 대전권 블로거 뿐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도 많이 참석했었습니다. 오늘 강의가 기억에 남았던 것은.. 강의가 마친 후 제트님과 개인적으로 사귀는 시간을 갖게 된 것입니다. 강의가 마친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9시 30분에 강의가 마쳤는데 기차출발 시간이 있어서 강의가 마치고 바로 역으로 향해야 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릴 때까지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청을 나와서 서대전역까지 있었던 에피소드. 먼저는 시청을 어떻게 나가야 할지가 난감하더군요. 입장할 때 2층의 남문으로 들.. 2009. 11. 26.
충청투데이 메인에 블로그 글 두개 올라왔네요. 토요일 밤입니다. 충청투데이에 방문했는데 메인에 제 글을 올려주셨더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두개를 올려주셨습니다. 충청투데이에 많은 블로그 분들이 등록하셔서 좋은 글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글 볼 때마다 감탄도 많이 하고 어떻게 쓰시는지 관찰도 하고 있습니다. 이것 자체가 하나의 즐거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메인에 블로그 글이 소개되는 것이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 기분 좋은 주말을 맞게 되네요. 2009. 11. 7.
블로그를 통한 영업 후기 2005년에 아르바이트로 가맹점 영업/관리 일을 시작했습니다. 카드체크기와 관련된 일이었습니다. 한 달 또는 두달 마다 정기적으로 가맹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맹점에 방문하게 되는 일중에 A/S로 방문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주로 인터넷, 공유기 문제, 기계 문제등이었습니다. 어떤 경우는 현장에서 기계를 분해해서 기판에 납땜을 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아르바이트가 1년 정도 지나자 대전 쪽 영업/관리 실무 총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맹점에 방문하면서 좋았던 점은 일 뿐만 아니라 사장님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사회의 흐름을 어느정도 읽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작한 일이 어느새 5년이 다 채워져가고 있습니다. 중간에 우여곡절이 있어서 지금.. 2009. 11. 3.
소비자 고발에서 일반/고급 커피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고.. 서울에서 대전에서 내려오는 버스 안에서 스카이라이프로 소비자고발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 시간대에 TV를 보는 건 정말 오래간만이었습니다. 첫 방송으로 커피 자판기에 대해서 소개가 되었습니다. 자판기 커피의 위생이나 그런 것에 대해서 소개하는 줄 알았는데 일반커피와 고급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고급커피가 일반커피보다 100원 정도 더 비싸다는 것. 사람들에게 테스트해 본 결과 고급커피라고 해서 특별히 맛이 더 낫다라고 느끼지는 않다는 것. 마지막에 한 분이 고급커피라는 기분으로 커피를 마신다는 것.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집 근처 대학에는 고급커피 자리에 헤이즐넛 커피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대학자판기라 일반커피는 150원 헤이즐넛.. 200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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