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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quare 사람들 OFF-LINE STORY204

총리와의 만찬을 준비하는 임영호 국회의원과의 짧은 만남 오후 4시 40분, 성남동 부근을 지나는 길이었다. 누군가가 젊은 사람과 함께 점포 곳곳을 돌리면서 명함을 돌리고 있었다. 누군가 했다. 멀리서 뒷모습으로만 봤을 때는 누군지 잘 몰랐었다. 한 점포에 들어갔을 때 젊은 사람은 문 입구에 서 있었다. 손에 든 명함을 확인하고서야 국회의원인 것을 알았다. 대전 동구 임영호 국회의원이었다. 잠깐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매일 대전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한다고 한다. 저녁에 총리 주재 만찬이 계획되어서 5시 30분에 서울로 올라가야 한다고 해서 긴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다. 총리 주재 만찬에 앞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어떤 지를 더 잘 파악하고 올라가야겠다는 말을 남겼다. 임의원은 곧바로 성남동 재개발 아파트 현장으로 갔다. 임의원이 방문했던 점포를 찿았다. 매일.. 2011. 2. 10.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 세계일주' 첫 발을 내딛다.-1 지난 4월 트위터를 통해서 @Btools 라는 아이디를 쓰는 송정현씨와 트위터 번개를 갖게 되었다. 한남대 주변 카페에서의 송정현씨와의 만남은 무척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 서울에서 대전으로 짐을 싸들고 내려온 바로 그 날이었기 때문이다. 처음 만난 그 시간에 송정현씨와 친구인 승현씨에게서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 세계일주'를 계획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무척 신선한 시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송정현씨에게서 미지에 세계에 대해 도전하는 열정, 그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젊은이들이 정해진 틀 안에서만 맴도는 모습이 아니라 과감하게 꿈을 향해서 도전했으면 하는 바램을 표현했던 정현씨에게서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관련글 - 송정현씨와 첫 만남] - 트위터 번개로 1.. 2011. 1. 27.
감기.. 허브차. 2주 간의 목감기.. 낫는다 싶었는데.. 오늘 저녁 다시금 도지는 것 같다.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 1월은 특별히 마스크를 많이 쓰고 다니게 되었다. 허브매직팟 사장님을 만난 자리에서는 허브차를 내 주셨다. 약국에서 목감기에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라고 했는데, 이곳에 와서 따뜻한 허브차를 마시면서 다행스러웠다. 사장님은 감기로 목이 많이 부었었는데 병원에 가는 대신 허브차를 마시면서 이겨냈다고 한다. 가끔씩 기침을 하는 모습이 안 스러웠는지 사장님은 허브 차 한잔을 더 타 주셨다. 그러면서 자녀교육에 관한 이야기, 건강에 관한 이야기, 앞으로의 사업에 대한 전망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셨다. 허브매직팟에 있었던 한 손님은 근처 아파트에서 오시는 "착해서 온다."는 이야기를 하신다고 한다. 그럼 사장님은.... 2011. 1. 24.
허브매직팟에서의 회원들의 소통 대전 둔산동 허브다이어트 - 허브매직팟 몇일 전 다녀왔던 허브다이어트 허브매직팟에 다녀왔습니다. 이 날 갔을 때는 처음 갔을 때보다 회원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그 중에 한 회원분의 자녀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시험 기간인데 열이 나고 몸살 기운이 났다고 하네요. 하필 시험 기간에 그런 일이 일어났다며 안쓰러워하셨습니다 특히나 신종플루가 다시 돌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 시점이라 혹시나 신종플루가 아닐까? 하는 염려도 하시더군요,. 허브다이어트 체험관 대표님이나 다른 회원분들이 걱정해주시고, 병원 치료나 몸 관리 등에 관심을 보여주시네요.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 서로를 잘 이해하고 공감대가 형성되는 대화들이 진행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표님도 이곳에서 회원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은 것을 배.. 201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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