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Jsquare 사람들 OFF-LINE STORY204 10월 9일 가을 대청댐에 가다. 아침 8시 30분에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대청댐으로 향했다. 집 (동구.. 한남대 근처입니다.^^;) 에서 대청댐까지 자전거 타고 가는데 걸렸던 시간은 2시간 10여 분 정도 걸렸다. 후배들과 함께 가서 여유있게 주변 풍경 즐기는 시간이었다. 대청댐까지 가는 길에 찍었던 몇 사진을 소개해 본다.. 갑천 1지구 공사 현장. 이곳은 어떻게 새롭게 태어날까?. 한 선배가 사진 찍는다고 하자..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신탄진 역 부근의 맨드라미.. 신호 대기하는 동안에 트위터에 올렸는데, 이웃분 중에 한분이 '상쾌한 아침 맞이하고 계신거죠?' 라는 멘션을 주셨다. 다만.. 7시간 뒤에 트위터 어플에 표시되어서 아쉬웠다 대청댐 입구, 오르막 내리막, S자 커브길에 양쪽에 늘어선 큰 나무가 좋은 분위기를 조성.. 2010. 10. 9. 왜 원하는 교양과목 수강하기가 어려울까? 다음 주면 대학 개강을 하게 됩니다. 이미 개강을 한 대학도 있더라구요. 트위터를 보는 중에 수강신청할 때 원하는 교양과목을 듣지 못했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문득 궁금한 점이 들어서 트위터에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원는 교양과목 신청하기가 어떤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분이 답변을 주셨습니다. 원하는 교양과목 수강신청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네요. 그래서 몇몇 후배들한테 원하는 교양과목을 신청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한 2학년 후배입니다. "8시에 인터넷으로 수강신청 개시하는데 3분만 지나도 벌써 다 차 있어요. 정말 빛의 속도로 차 버려요." 복학한 3학년 " 전공수업이 많고, 관련 실험시간도 있어서, 원하는 교양과목 신청하기 힘들어요. 그나마 교양과목 신청했는데, 과제가 너무 많아서, 바꾸려.. 2010. 8. 26. 장태산 가든 녹두삼계탕을 맛보다. 21일 토요일 저녁. 전날 밤 저녁 풋살을 뛴 이후, 이상하게도 잠이 오지 않아, 거의 밤을 새게 되었습니다. 잠을 자려고 시도하는데, 잠이 안 오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 그 결과 하루 동안 오전, 오후 중간 중간 한 시간씩 쉬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요. 오후 시간 갑자기 한 선배님의 전화가 왔습니다. " 스케치야. 많이 덥지. 오늘 저녁에 시원하게 해 줄께~ 조금 있다 전화하면 나와.." 영문도 모른 채 부랴부랴 외출준비를 해 놓고 선배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선배님 차탄 후 30여분 있다가 알게 된 곳은 장태산 방향이었습니다. 저녁 6시 경에 장태산으로 향한 것이지요. 그리고 저녁식사를 장태산 가든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자전거 하이킹 왔을 때 중간에 들러서 '빠가인삼어죽'을 푸짐하게 먹.. 2010. 8. 22. 프리랜서 친구의 사무실에 있는 것들. 프로그래머 일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등록하고 혼자서 일하고 있습니다. 주로 하는 일은 홈페이지 수정, 관리, 제작 등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스마트폰 앱 개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가 얼마 전에 사무실을 얻었습니다. 조그만 사무실인데요. 한달 임대료도 저렴한 곳입니다. 처음 입주한 이후로 몇일 사이에 몇가지 물품들을 사무실에 비치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필요한 것도 보이고 프로그래머이기 때문에 필요한 제품들도 몇가지 보이네요. 눈에 띄는 게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1.정수기 혼자서 있는 공간이라서 정수기는 월19,900원 가정/사무실용 임대로 놓았네요. 혼자서 냉수를 마실 때, 가끔 커피나 차 마실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공간 때문인지 컴팩트 형으로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었습니.. 2010. 8. 1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