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Jsquare 사람들 OFF-LINE STORY204 스틱 달린 종이컵이 있네요. 오늘은 오후에 처음 본 물건이 있어 소개해봅니다. 처음 본 거라 신기했네요. 그것은.. 스틱 달린 종이컵입니다. 오후에 점심 식사 이후에 믹스커피 한잔 마셨답니다. 사무실에 있던 종이컵에 타 마셨죠. 커피 마시던 중에 부탁 받은 일이 있어서 실외로 나오면서 커피를 다 마셨습니다. 다 마시고 나서 보니 스틱이 달린 종이컵이었네요. 처음 보는 제품이라 사진 찍었습니다. 스틱있는 종이컵이었으면 좀더 세련되게 커피를 타 볼 걸 그랬나 봐요.~^^ 2011. 12. 28. 도마시장에서 느꼈던 생각들 지난 토요일 24일 도마시장에 갔다. 새벽부터 내린 눈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어서 설레이게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도마시장까지 가기에는 빙판이 된 도로로 긴장되기도 했다. 도마큰시장 입구.. 도마시장은 단일 시장으로는 대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함께 시장에 갔던 지인은 한 정육점을 이야기하면서 유명한 집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퀵 서비스 직원이 쉴새없이 드나드는 곳이 있다고 한다. 주로 식당에 납품을 하게 되는데 워낙 손맛이 좋아 곳곳에 납품을 하고 있다고 한다. 화재는 내가 먼저 점검합시다 라는 현수막.. 시장 점포에서 전열기로 난방이 이루어지다보니 주의하지 않으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가 있다. 밥솥만한 누룽지 - 도마시장에는 400여개가 넘는 점포가 있다. 아케이드처럼 잘 정돈된 거리의 .. 2011. 12. 25. KAIST 취업박람회 공식 초청 사진관 - 한남대 제이포토 지난번 명절 전에 한남대 사진관 제이포토 사장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진관에 설치한 기기 셑팅 문제로 전화를 받게 되었는데요. 그 때 카이스트에 취업박람회도 다녀왔다는 이야기도 듣게 되었습니다. 행사 관계자가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알게 되어 초대를 했다고 하네요. [Square View/OFF-LINE STORY] - 증명사진 - 수정보다 원본이 99%다. 한남대 사진관 제이포토 1년전에 블로그에 썼던 글인데요. 아무튼 그 이야기를 듣고나서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절이 마치고 나서 사진관을 찾게 되었습니다. 커피한잔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네요. 카이스트에서 9월 8일, 9일에 있었던 취업박랍회에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행사장은 크게 두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무료로 학생들에게 취업.. 2011. 9. 29. 단식원에서 만났던 고 최동원 감독 - 암 치료 잘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인터넷에서 접한 최동원 전 한화 2군 감독의 별세 소식.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별세 소식에 안타까워했다. 어렸을 때 야구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이다 시피 했던 나는 이번 소식이 한 번 더 안타깝게 다가온다. 1년 전에 서울에 한 사업장에 방문했을 때 그를 옆에서나마 보았었기 때문이다. 서울의 한 단식업체에 방문했을 때 원장과 최동원 전 감독이 상담을 나누고 있었다. 얼굴이 조금 어두웠던 최 감독은 정말 진지한 모습으로 상담을 나누고 있었다. 처음엔 그가 누군지 관심도 없었고, 이름을 들어도 누군지 몰랐을 정도이다. 그 때까지 야구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회사의 지인이 이런 나에 대해서 황당해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설명을 해 주었다. "야구계의 전설, 최동원을 몰라요? 으이구.... 2011. 9. 14.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5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