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Jsquare 사람들 OFF-LINE STORY204 가족사진, 우정사진, 마음 편하게 찰영할 수 있는 사진관- J 스튜디오 한남대에서 제이포토를 운영하시는 대표님이 송촌동 선비마을 3단지 앞에서 새롭게 확장 오픈하셨습니다~ * 제이포토 대표님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OFF-LINE STORY] - KAIST 취업박람회 공식 초청 사진관 - 한남대 제이포토 [OFF-LINE STORY] - 증명사진 - 수정보다 원본이 99%다. 한남대 사진관 제이포토 [Sketch - 이야기../evening diary] - 증명사진, 의자에 앉기만 하면 왜 얼굴이 굳어질까? [OFF-LINE STORY] - 사진관 사장님이 가장 보람을 느꼈던 때. 한남대에서 송촌동으로 이전하셨답니다. 새로운 사진관이 어떤 모습일까를 기대하면서 찾게 되었습니다. 사진관이 위치한 빌딩 이름은 은혜프라자이군요 통로에 led 전광판에는 익.. 2012. 5. 14. 대전 대학가, 하숙, 원룸 동반추락? 금요일25일에 입학식을 진행한 대학 근처 하숙집과 원룸을 운영자들은 속이 타들어간다. 원룸이 밀집해있는 원룸촌에는 아주머니들이 몰려서 원룸을 알아보는 손님을 끌려고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기숙사 바로 옆에 신축한 원룸도 방 16개 중에 6개만 나간 상태이다. 하숙집 형편도 마찬가지이다. 2011년도에 학생들이 군입대 및 졸업으로 방이 6개가 빠져있는 상황인데 새로운 학생이 들어오지 않아 애가 타는 상황이다. 여학생 방이 6개가 있었던 방에느 이제 여학생 1명만 남아있다. 남은 여학생은 혼자 남아있어서 외로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에 주인은 여학생 하숙생을 찾는데 고심을 하고 있다. 하숙집 운영자들은 방이 비자, 각 하숙집에 2-3명을 모으느니 한 집으로 모아주려는 이야기도 나누고 있다. 최근 일반주택.. 2012. 2. 25. 대전 빙판에 미끄러진 차, 중앙선 넘어 어린이집 차량 충돌 눈 길 교통사고, 당하는 차량은 속수무책. 어린이집 차에 2명 타고 있어 어제 오후부터 내린 많은 눈. 오후 5시 경에 내린 폭설은 10분 만에 골목길을 하얗게 덮어버렸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태안에 약속이 잡혀있는데, 눈이 얼마나 올지가 큰 관심사였습니다. 차 타고 가야 하나, 버스 타고라도 가야 하나..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하나 라는 선택이었죠. 아침 6시, 집 앞의 눈의 3-4cm정도 쌓여 있었습니다. 눈을 쓸고 밥을 먹었는데, 다 먹고 나니 또 폭설이 내립니다. 내리는 폭설을 보고 태안 가는 일정은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인도가 빙판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내의 직장 가는 길에 함께 따라 나섰습니다. 중리네거리 부근 직장에서 일찍 출근하신 분들이 눈을 열심히 쓸었습니다. 눈더미가 무릎 높이.. 2012. 1. 4. 새해 첫날, 대전 무서운 눈보라 새해 첫날 오전부터 흐린 날씨가 마치 비나 눈이 올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9시가 조금 넘은 시각부터 조금식 눈이 내리더군요. 점심을 김밥과 따뜻한 오뎅, 국물로 해결한 뒤 계족산을 올랐습니다. 막 오르기 시작한 시점 부터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계족산 등산로는 순식간에 눈으로 덮였습니다. 임도에 진입하고 나서는 온통 하얗게 덮여있더군요. 저 앞에 선배님이 자신의 5살 된 딸을 데리고 함께 산을 올랐습니다. 다른 일행들은 벌써 산 꼭대기를 향해 가는 중이었습니다. 자녀와 함께 가다 보니 산을 오르는 속도가 많이 느려졌습니다. 이제 막 내린 눈에 덮인 소나무 눈에 덮인 대나무입니다. 설송과 설죽 이라는 말이 참 운치있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박눈이 내려와 점퍼에 내려와 앉았습니다. 육안으.. 2012. 1. 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