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일상,단상891 신선도 - 과일선택의 큰 기준 12월 3일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오전 - 귤에 대한 이야기 자주가는 미용실 원장님이 귤을 신청하셔서 귤을 가져다드리게 되었습니다. 같이 생활하는 후배 아버님이 제주도 서귀포에서 감귤농장을 하십니다. 지난 주에 이발하러 갔을 때 말씀드렸더니, 원장님과 한 아주머니께서 한 박스씩 주문하셨습니다. 미용실 사모님은 귤을 몇개 맛보시더니 바로 부산 아버님 집에 전화하셨습니다. 그러고는 2박스를 추가로 신청하셨습니다. "귤 어떠세요?" "맛있어요." 맛있다는 말씀에 저와는 바라보는 관점이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귤 맛보고 신맛이 있어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어떠신지 말씀하시는 것을 동영상에 담아왔습니다. 목소리만 담아왔습니다. 얼굴 나오는 것에는 당황하셔서 그냥 생각나.. 2009. 12. 4. 서귀포에서 온 두번 째 감귤. 같이 생활하는 후배 덕에 요즘 귤호강(?)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받은 극 조생 귤 이후로 두번째 귤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받은 극조생 귤 관련 글 - [Sketch - 이야기../evening diary] - 서귀포 감귤 받았어요. 이번에는 조생귤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택배송장을 보니 비행기 운송 과정이 있었습니다. 쇼핑몰에 도서 산간지역 운임 추가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극조생귤을 맛보신 지인들과 함께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배와 아버지와 네이트온 대화 가운데는 "이번 수확한 귤은 처음 딴 귤이기 때문에 조금 덜 익은 귤도 있을 수 있다. 덜 익은 귤은 시간을 두고서 나중에 먹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 월요일에 보낸 택배가 오늘 도착하게 되었습니.. 2009. 12. 3. 11월 마지막 날 하루. 11월 마지막 날입니다. 어느새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돌아봅니다. 1. 조명 무역회사에서. 조명 무역회사에서 컨테이너 물건을 내려서 지방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사장님이 화물 회사에 전화해서 차를 구하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구하는 중이라는 답변을 몇 번 들었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1시간 지연되서야 차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일하시는 부장님은 철도파업의 영향으로 화물차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일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한 쪽에서 일어난 일은 다른 많은 분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2. 점심 먹기전의 40분의 여유. 월말에 처리해야 할 일을 이것 저것 리스트하고 자잘한 일들을 처리했습니다. 사실 5분이면 끝나는 일들도 꽤 있는데 여러개가 겹치다 보니 40분이 금새 .. 2009. 11. 30. 끝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한 웹페이지에서 우연찮게 발견한 글입니다 . 끝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법에 대한 글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1. 비전이 뚜렷한 사람 2. 항상 감사하는 사람. 3. 진실된 사람. 4.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사람. 오늘 하루 동안 많이 생각했던 내용들입니다. 당장 비전이 뚜렷한 사람에서부터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11월 동안에 너무나 많은 사람을 만났고, 11월 동안에 너무나 많은 프로그램을 접했으며, 여러가지 가능성을 한꺼번에 접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중요한 것에 대해 시간을 어떻게 드렸는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일기에도 그런 점들을 다시 돌아보면서 기록을 남깁니다.. 2009. 11. 29.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22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