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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일상,단상891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네요. 어느새~~ -.- 오후 시간 동안에는 이곳 저곳 돌아다니느라 밤 늦게까지 분주할 것 같네요. 그래도 나가기 전에 크리스마스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범한 블로그이지만 꾸준히 구독해 주시는 30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기대하는 마음으로 블로그의 여러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로 격려해주시는 여러 이웃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로 인해 블로그하면서 많은 힘을 얻게 됩니다. 성탄절에 소중한 분들과 행복함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시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Michael w.Smith -Give it away - 노래시작 런닝타임 2:10 자신의 것(스타일, 생각 등... 2009. 12. 24.
처음보는 귤 품종 성전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이전에 귤 주문을 하셨던 지인께서 귤을 10kg 한 박스를 신청하셨습니다. 1박스만 와야 하는데 두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알고보니 후배가 묶음 배송으로 한 박스를 더 부탁했더군요. 그런데 후배가 박스를 열고 귤 하나를 가져옵니다. "이거 한번 맛 보세요." "응?".. 후배가 내 놓은 귤.. 보통 귤과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껍질이 말랑말랑하지 않고 제법 단단(?)했습니다. 후배는 도마도귤이라고 하더군요. 도마도귤?.. 아무리 찾아보아도 해당 검색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후배도 아버지와 전화로만 이야기한거라 선전, 선견등 여러 단어를 입력해보았습니다. 결국 찾게 된 것은 '귤 품종' 이라는 단어를 입력해서 찾게 되었습니다. 다른 블로거의 글에는 성전 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 2009. 12. 24.
후배에게서 받은 성탄카드 어제 저녁에 미리 성탄카드를 받았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후배에게서입니다. 그 동안 많이 이야기하지도 못했던 후배입니다. 작년에도 받았었는데 올해도 이렇게 소중한 성탄카드를 받게 된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크리스마스 카드의 내용을 읽으면서 후배의 카드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되었습니다. 내용안에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후배는 직장생활을 하느라 아침 7시에 출근해서 보통 밤 9시 정도에 들어옵니다. 이야기하는 시간은 하루에 20분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편지 속에는 올 한해를 지내면서 감사한 것들을 4가지 정도 기록했습니다. 그 동안 더 많이 대화하고 여러 필요들을 챙겨주지 못한 부분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그런 가운데서도 이렇게 감사를 표현하는 후배의 마음이 귀하다는 생각을.. 2009. 12. 21.
12월 16일 하루 수요일 하루입니다. 1. 상주곶감.. 복지센터에서 뜻하지 않게 상주 곶감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주 곶감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상당히 많은 양을 주셔서 저녁 시간에 몇몇 친구들하고 나눠 먹었습니다. 친구가 하는 말.."호랑이 조심해야 하는데..." ;; 함께 있던 한 선배님은 곶감을 한 입 무시더니.. "진짜 상주 곶감이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상주곶감 명품 반건시 2. 포도즙 이야기  노인복지센터의 국장님에게서 포도즙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알고 지내시는 어르신께서 포도농사를 지신다고 합니다.포도즙을 직접 만들기도 하신다고 합니다. 특징은 포도즙을 만들 때, 일일이 포도의 껍질을 다 벗겨서 즙을 만든다고 하십니다. 한 번 부탁을 드려서 맛 보신 이후로, 다른 포도즙은 못 먹겠다고 하시.. 2009.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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