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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일상,단상891

올블로그 티셔츠 받다... 낮에 한 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택배 기사님이었습니다. 택배가 왔기에. 지정된 장소에 부탁을 드렸습니다. 한가지 생각이 나서.. 내용물이 뭐냐고 하니까.. 옷 같다고 했습니다. '옷을 시킨 적이 없는데...??? ' 아무리 생각해도 쇼핑몰에서 옷 시킨 기억이 없습니다. 부탁한 적도 없고.. (지금까지 옷은 한번도 쇼핑몰에서 주문한 적이 없습니다. 저녁 일을 마치고 택배를 확인해 봤습니다. 내용물은.... 올블릿..티셔츠였습니다. 올블릿 만들어졌을 때 메뉴에 따라 이벤트 신청한 건데.. 음.. 옷을 확인하고 나서.. 먼저 드는 생각은 참 멋진 타이밍이라는 것입니다. 안그래도 티셔츠 구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Post can change the world?' 셔츠 뒷면에 새겨진 문구.. 포스트는 세상을.. 2007. 6. 19.
목표는 반드시 글로 써라 선장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다면 바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_세네카 (로마의 정치가) 시간관리에 관한 글중 도움 되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목표, 계획을 글로 쓰는 것의 효과입니다. - 글로 기록하면 기억해야 하는 부담이 없어진다. 그래서 다른 일을 생각할 공간이 생긴다. - 글로 쓴 계획은 동기부여의 심리적인 효과가 있다. - 확정된 계획은 정신을 집중시킨다. 그리고 사사로운 감정에 따라 계획을 변경하지 못하도록 막아준다. - 장기적인 성공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통제할 수 있다. - 오늘 못한 일을 잊지 않고 다음 날 할 수 있다. - 기록은 생각을 분명하게 만든다. - 기록은 복잡한 일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준다. - 기록은 꿈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 기록하면 나를 속이기가 힘들다. * 시.. 2007. 6. 17.
옥천에 다녀와서.. 오늘은 체크기 관련 일로 옥천에 다녀왔습니다. 옥천에는 이번 일로 처음 와보는 곳입니다. 일을 마치고 마침 선배가 일로 옥천에 와 있어서 옥천군청에서 만나 같이 오게 되었습니다. 옥천은 특별히 마음이 가는 곳입니다. 예전에 할아버지의 호칭이 옥천할아버지였습니다. 왜 그런 호칭을 부르는 것일까? 했는데... 할머니의 고향에 따라서 그렇게 불렀던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할아버지를 강진할아버지, 마산 할아버지 하고 부르곤 했습니다. 그 할머니의 고향에 왔기 때문일까요? 왠지 모르게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습니다. 2007. 6. 16.
해야 할 일을 먼저 하면.. 어느 게시판에서 본 글입니다. "해야 할 일을 먼저 하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Want 와 Need의 구분.. 지하철에서 잠시 이 글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마음 가운데서는 항상 원하는 것을 하고 싶지만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의식하면서 하루를 시작해야 함을 생각합니다. 2007.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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