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의 감기는 바로 병원에 가야... ^^;;
5월 중순에 몸살로 시작된 감기.. 몸살기는 2,3일 안에 잡혔다. 이후 두통, 마짝 발라 터져버린 입술.. 기침, 콧물, 발열로 발전한다. 다른 것은 다 참을만 한데.. 기침하는 것은 정말 참기 어렵다. 밤새 기침으로 5번은 잠이 깬 것 같다. 11시, 1시, 3시, 4시.. 5시.. 결국.. 병원을 찾았다. 이비인후과... 첫날 코와, 기관지, 치료를 받고 준 약을 먹으니. 기침이 조금 가라앉았다. 잠잘 때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다시 찾은 병원.. 목, 기관지, 코에 염증이 심하단다. 한 4일 정도는 계속 치료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 감기는 걸렸다... 싶으면... 징후가 있다 싶으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에고.. 감기 조심하세요. ~^^;
2013.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