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일상,단상891 전문가는 비전문가일 때의 문제해결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오늘 든 생각.. 전문가는 비전문가 시절의 어설픔, 문제 등을 해결해 가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크고 작은 많은 문제들, 하자들.. 그것들은 나를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도구이다. 적어도 자동차 면에서.. 2013. 7. 10. 발전은 무엇인가에 미쳐버릴 정도로 빠질 때 이루어진다. 문득 든 생각.. 어떤 것에 대한 진보는 거기에미쳐버릴 정도로 푹 빠졌을 때 이루어진다. 어떤 것에 대한 열정이라는 것이 그런 것일거다. 다른 모든 것을 제껴두고서라도 추구하고자 하는 것.. 내 온 마음을 쏟는 것.. 그렇게 마음을 쏟아붓게 될 때, 해당 대상에 대한 뭔가가 이루어진다. 그렇게 뭔가 하나에 다 쏟아부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모든 것에.. 적당히 살아갈 수도 있다.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2013. 7. 7. 고속도로 주행 전에 점검을 잘 해야.. 서울에서 대전으로 내려오는 고속도로.. 주말이라 그런지 길이 막히나 싶었다. 그런데 내려오다 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 차량이 불에 타고 있었다.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 경찰이 고속도로 2개 차선을 통제하고 있었다. 무엇때문에 차량에 불이 붙었을까? 엔진과열?. 타이어 터짐?.. 함께 동행했던 지인분이 이야기하신다. 고속도로를 주행해야 할 경우에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엔진오일, 부동액의 오염여부, 타이어상태 등을 꼭 확인하라고 하신다. 느낌이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점검을 해야 한다. 특히 타이어는 교환할 때 신품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고 하신다. 몇만원 아끼려다 생명에 위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경찰의 통제에 따라 멈췄다. 갔다 하면서 차선을 변경해서 지나쳤다. 사람은 다치지 않았을까? 2013. 7. 6. 돌 이전의 아기 예방접종은 오전에 해야. 어제 퇴근 후에 보건소에 방문했습니다. 빈이가 돌이 막 지나서 예방접종을 맞추려고 갔습니다. MMR과 수두.. 관련 맞추려 갔는데, 보건소에서 물어본 이야기가.. "시간이 지금밖에 안되세요?" 였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오전에 예방접종을 맞추면 아이가 열이나더라도 돌봐줄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한데, 오후에 주사를 맞게 되면, 아이가 한 밤중에 혼자서 힘들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엄마,아빠를 깨우지도 못하다보니, 아이가 아픈 것을 미처 돌아보지 못한채 잠들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시간 내서 오전에 접종하기로 했답니다. ^^ 그리고 질병관리본부에서 백신을 내려보내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보건소 가기 전에 해당 백신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2013. 6. 19.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22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