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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일상,단상891

방풍나물 부침개.. 처가에서 방풍나물을 보내오셔서 부침개를 부쳤다. 반죽은 나물이 살짝 엉겨 붙을 정도로 조금만 하는 것이 좋다. 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돋구는 역할을 한다. 방풍부침개는 혼자서도 자발적으로 부쳐먹게 된다. ^^; 2013. 4. 17.
[단상] 네이버 첫 화면이 바껴서.. 오픈 캐스트가 주목받는 듯.. 외.. ** 네이버 첫 화면이 바뀐지는 꽤 되었지만, 달라진 것으로 또 새로운 무엇인가를 시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각 언론사 밑에 바로 오픈캐스트 자리인데.. 그 부분을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블로그 글 하나로 농촌 1300만원의 수익.. 블로그에 조경나무 글 쓴 것이 있다. 경남 지역에서 주문이 와서 한 번에 1300만원 가량의 계약이 되었다. 생각지 못한 계약에 감사하게 된다. 개인 뿐만 아니라 한 마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 중고차 a/s 를 하는 부장님을 보면서.. 위탁, 알선으로 차량을 판매한 중고차 사무실 부사장님과의 동행.. 전주지역을 다녀오게 되었다. 3만키로도 타지 않은 차량이 히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여기저기.. 2013. 4. 15.
차에서 내렸을 때 가끔 이런 것 좀 보자.. 평소에 종종 주차를 해두는 길.. 주차를 마치고 가방 들고 차에서 내려 인도로 올라가보면 가끔 이런 꽃을 발견한다. 가끔씩 이런 꽃 좀 찾아보는 여유를 갖고 살아야겠다. ^^ 2013. 4. 5.
3월 28일 남쪽의 벚꽃 소식을 확인하다. 어느새 3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지난 수요일에는 즐거운자동차 박부장님과 대전-오산-서울로 QM5 를 찾으러 여행을 다녔습니다. 결국 서울에서 만족스러운 차량을 찾아서 밤 9시가 넘은 시각에 대전에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에는 차량 점검을 마친 후 스포티지R과 QM5를 통영과 거제시에 배달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은 여전히 쌀살한 감이 도는 날씨였는데요. 통영의 고객님 직장 부근에 도착하자 거기는 벚꽃이 만개해 있었습니다. 대전은 아직 꽃망울도 터뜨리지 않고 있는데, 통영에는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더군요. 비록 일로 고객님을 만나느라 통영과 거제의 경치를 여유있게 보지는 못했지만, 도로 옆 가로수의 벚꽃의 모습만으로도 마음이 굉장히 새로워짐을 느꼈습니다. 이제 곧 남쪽으로.. 201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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