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4 겨울 대천바다에서의 추억. 2월 날이 좀 풀렸네요. 옥션숙박에서 겨울바다 알아보다 갑작스럽게 겨울에 대천바다에 갔던 게 기억납니다. 2004년 2월 군 친구랑 휴가를 함께 나왔는데 대천 바다에 가기로 했습니다. 먼저 지인께서 대천 한 콘도를 예약해 놓으셨죠. 재미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한테 두 끼정도 먹을 식사 찬 거리를 준비해오라고 하셨어요. 간단히요. 김치찌개 할 거리를 챙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군에서 30개월을 지내다 보니 요리하는 감각이 거의 없었던 때입니다. 몇가지를 챙겨갔습니다. 그런데, 요리에 대한 무지함이 저녁식사 시간이 가까워질 때 쯤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국거리에 쓸.. 양파, 파, 조미료등 기본이 되는 재료를 빠뜨리고 왔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특이하게 주변에 야채 파는 가게가 없었습니다. 중요한 재료들이 빠져.. 2011. 2. 7. 2월 7일 하루 하루에 들었던 생각들 * 메주 관련 한 집사님께 블로그에 올린 시골집 메주 글을 보여드렸습니다. 사진을 보시더니 메주 꽃이 핀 것을 보시고 제대로 담궜다고 하시면서 주위 아주머니들에게 홍보(?)를 해 주시네요. ^^ [Sketch - 이야기../evening diary] - 전남 화순 재래식 메주 팔아요. 9일 배송 ** 새학기가 되면서 대학 주변은 원룸, 하숙 학생을 구하는 아주머니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새학기가 시작된다는 것은 여러 영역에서, 여러 분야에서 변화를 일으킨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한 후배의 말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후배의 말입니다. 바쁠 때면.. 시간이 없어서 공부하는 데 갈등이 되는 것 같은데.. 오히려 시간이 많이 생기면 몸 컨디션 난조를 보인다고 하네요.. 2011. 2. 7. 전남 화순 재래식 메주 팔아요. 9일 배송 제목처럼 전남화순 시골집에서 부모님이 직접 만든 메주 팝니다. ^^. 명절 동안에 집에 갔다가 집 온돌방에 메주를 띄워놓은 걸 보았습니다. 12월에 메주 쑤신다면서 노란콩을 준비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작년에 콩값이랑 소금값,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도 하셨구요. 콩 한되에 13000원씩 구입하셨다고 하는데, 지금은 15000원이랍니다. 지인들 통해서 부탁받으신 것 외에도 여유로 30덩어리 정도 더 만드셨다고 합니다. 메주를 띄워놓은 온돌방은 제가 시골에 살았을 때 생활했었던 방입니다. ^^ 사진에 가마솥은 55년 된 무쇠 가마솥입니다. ^^.. 불 때면서 콩을 이 가마솥에다가 삶으셨네요. 메주 덩어리는 하나에 3kg 정도 합니다. 전라도 장맛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작년에 광주에 사는 사람이 된장을 샀는데요.. 2011. 2. 7.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인생은 미완성이다. 시도해봐서 그 결과로 이야기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용기이다.~ 용기란 목표가 이루어질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사장님과의 대화 가운데 인상적이었던 내용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교육에 관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교육계에서 경험했던 내용을 개인의 시각에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교육에 관한 블로그를 통해서 저 스스로가 더 배우는 계기로 삼으려고 합니다. 교육에 관한 블로그를 통해서 저 스스로가 더 배우는 계기로 삼으려고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 31. 이전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3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