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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1424

8월의 꽃- 코스모스, 괭이풀. 날씨가 정말 더운 하루네요. 그래도 곳곳에 숨어있는 꽃들이 있어서 잠시나마 마음을 풀어줍니다. 꽃들 중에도 뜨거운 날씨로 인해 시들어버린 꽃들이 있었습니다. -코스모스, 괭이풀. 2008. 8. 8.
8월의 꽃 시청과 정부청사 화단의 꽃입니다. 도라지 꽃과 무궁화입니다. 봄에 피었던 꽃들은 이제 뜨거운 태양 아래서 열매로 익어가고 있습니다. 뜨거운 8월에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꽃들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도라지꽃을 찍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보라색에 대해서 컴팩트디카가 정확하게 색인식을 못한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예전에 후지 카메라도 그렇고 지금의 삼성카메라도 그렇습니다. 물론 보정을 통해서 색감을 바꿔주면 되겠지만 원래의 꽃과 너무나 다르게 찰영되는 모습에 조금은 의아해하게 됩니다. 2008. 8. 7.
KTF 휴대폰 기기변경 문자 휴대폰은 KTF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기는 작년에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1년 정도 KTF를 쓰고 있는 데 오전에 문자가 한 통 왔습니다. 8월 기기변경 행사에 선정이 되었다는군요. KTF본사에 온 문자였고 통화하면서 본사에서 보낸 문자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SHOW폰으로 기기변경을 해 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단말기는 무상지원이고 약정은 2년이라고 합니다. 2년 내 타 통신사로 변경을 하게 되면 위약금을 내야 한다고 하는군요. 다른 부가서비스는 없었고 사용하던 요금제도 그대로 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사용하던 요금제의 기본료를 500원 더 내려준다고 합니다. 사용하는 폰도 반납할 필요는 없다고 하는군요. 다만 USIM 칩 값이 다음달 요금에 합산 청구된다고 합니다. 주위의 사람들도 그렇지만 약정기간에 .. 2008. 8. 7.
다시 돌려받은 소니 워크맨 월요일 저녁에 결혼한 누나 집에 방문을 했습니다. 같은 대전 안에서 가까운 곳에 서로 살고 있습니다. 저녁 일을 마치고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초인종을 누르고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저녁식사를 준비해놓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 밥 안먹은 줄 어떻게 알았어?" " 이 시간에 일하고 있으면 저녁 먹었겠니?" 아무튼 고맙게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누나 집에 간 이유는 누나가 지난 주에 시골에 갔다왔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누나 편으로 반찬을 보내왔기 때문입니다. 이것 저것 반찬을 싸 주셨고 마지막에 깜짝 놀랄 물건을 꺼냈습니다. 그것은 소니 워크맨이었습니다. 시골에서 전해달라고 하셨답니다. 이 워크맨은 6년전에 군 생활할 때 작은 누나가 보내줬던 것입니다. 음악 테이프 두개와 함께 보내왔었던 것인데 군 기.. 2008.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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