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ETCH1424 '어머니 사랑합니다. - 며느리일동' 꽃바구니에 미소 방긋 서천특화시장 노들강변수산 안녕하세요. 스케치입니다. 어제 서천특화시장에 들어섰는데요. 노들강변수산 점포에 꽃바구니가 눈에 띕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며느리 일동 꽃바구니 보면서 이야기 하니까 얼굴이 싱글벙글 이셨습니다. 몇일 전에 생신이셨는데, 며느리들이 꽃바구니를 주었다고 합니다. 며느리가 셋이라고 하시네요. ^^ 노들강변수산은 생합, 바지락, 갑오징어, 은갈치 등을 판매하고 있으십니다. 가을이 되면 더 다양한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6시내고향 특별상을 수상하신 적이 있으신 사장님이십니다. ^^ 2017. 8. 10. 서천특화시장 상인이 전해 준 인심. 안녕하세요. 서천특화시장에 여러번 가다보니, 이제 얼굴을 알아보시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들이 계십니다. 지난 주는 폭염으로 뜨거운 날씨였는데요. 한 사장님이 저를 부르시더니 요쿠르트를 주셨답니다. 월포 남전수산 사장님이셨습니다. 정말 더운 날씨였거든요. 신경써 주시는게 감사해서 요쿠르트 놓고 사진 찍었습니다. 생합, 바지락, 갑오징어, 갈치, 우럭 등을 판매하시는 사장님이세요. 생각지 않았는데, 먼저 불러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고맙지요 ^^ 시장의 인심을 전달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2017. 8. 8. 청주 미원면 집중호우가 남긴 상처-7월 마지막날 집중호우 추가 피해날까 긴장 지인과 함께 청주 상당구 미원면에 다녀왔다. 7월 마지막날인데, 집중호우로 청주지역 산사태 경보 문자가 올 정도로 긴장한 상태였다. 미원면 감천의 상대교 - 다리 표시석이 지난 집중호우 때문인지 제자리를 이탈해 있다. 미원면 주민은 지난 번 폭우로 인해서 '천지개벽' 이란 말을 실감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만큼 피해가 컸던 것이다. 감천의 모습. 이정도만 보아도 피해가 나지 않을까 긴장하게 되는데, 16일 폭우는 아예 천변 둑방을 넘쳐버렸다 급류에 휩쓸려 온 나무 쓰레기들을 쌓아놓은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다 높이가 사람 키 이상이다. 이번 호우로 계곡으로 가는 길에는 토사가 유실되어 쓰려져 버린 나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한 주민은 포크레인을 갖고서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복구작업을 진행중이다. 오.. 2017. 7. 31. 서천특화시장 이야기, 부지런한 벌꿀수산 사장님. 돌게 진열에 파김치까지 뚝딱~ 안녕하세요. 스케치입니다. 서천특화시장에 벌꿀수산 사장님과의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벌꿀수산 사장님이 주문한 돌게를 진열하고 계셨습니다. 이게 뭐냐면 돌게입니다. 돌게가 들어오면 다라에 해수를 부어놓고 산소공급 처리도 해 놓아야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돌게는 지져도 먹고, 찜도 해 먹고, 간장게장도 해 먹는다고 합니다. 가을에 먹으면 몸이 훨신 커져서 먹기 좋다고 하시네요. 서해안에서 큰 돌을 들춰보면 만날 수 있는 게랍니다. 가족들이랑 갯벌체험 갔을 때, 바위 밑에서 만난 돌게를 잡는 재미가 있답니다. 다음 동영상은 옛날에 바다에서 만난 돌게입니다. ^^;; 벌꿀수산은 병어, 갑오징어, 돌게, 꽃게, 바지락 등을 판매하십니다. 장항에서 매일 아침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십니다. 아.. 2017. 7. 31.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35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