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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1424

코워킹 센터 소품 서울 강남의 코워킹 센터에서 벤쳐, 뭔가 열정으로 갖고 시도하는 장소에서 벽면의 소품을 담아봅니다. ^^ 2017. 9. 11.
서천특화시장 수제비 매운탕 맛있게 먹고 왔어요. 정숙이네 서해바다 안녕하세요. 몇일 전에 서천특화시장에 지인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점심은 2층 정숙이네 서해바다에서 먹었습니다. 지인이 회를 뜨길래 2층에서 매운탕을 먹고가기로 했네요. 2명이 식사를 하기에 정숙이네 서해바다가 적당합니다. 아담한 규모이거든요. 반찬이 나오고.. 이어서 매운탕이 올라옵니다. 정숙이네 사장님의 특징은 푸짐한 미나라입니다. 미나리가 아주 푸짐하게 올라옵니다. 미나리는 집에서 직접 키운 미나리라고 해요. 미나리 값이 비싸서 이렇게 먹기가 쉽지 않은데 호사를 누리네요.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수제비입니다. 매운탕에 수제비가 많이 들어있네요. 같이 갔던 지인은 매운탕 먹을 때 생선 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냄새가 전혀 안난다고 했습니다. 양파를 2개나 썰어넣으신다고 하시네요. ㅎ 서천특화시장에서 소규.. 2017. 9. 7.
서천특화시장 전어 구경. 9월 전어 축제 안녕하세요. 9월의 서천특화시장은 전어와 가을 꽃게와 들어와서 활력이 넘치고 있습니다. 각 점포마다 전어와 꽃게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회센터에는 이렇게 살아있는 전어를 볼 수 있습니다. 9월 9일 부터는 서천 홍원항에서 가을전어 꽃게 축제도 열릴 예정이에요. 전어가 바구니 안에서 살살 헤엄치는 모습 찰영해보았습니다. 서천특화시장에 들어오는 전어는 서해안 인근 해상에서 잡혀 들어온답니다. 9월로 접어들수록 살이 통통하게 올라서 횟감으로 인기랍니다. 전어 헤엄치는 모습은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ㅎ 2017. 9. 6.
서천특화시장 보라회센터 사장님의 노상 장사 했던 추억 "처음에 다라에 활어 실어서 버스타고 와서 시장에서 장사했어요."서천특화시장 보라회센터 사장님 이야기새벽에 남편과 함께 배를 타고 나가서 활어를 잡아온다. 홍원항 쪽에서 서천시장으로 오는 버스를 놓치지 않으려고 아침밥은 먹는 둥 마는 둥 하기가 다반사였다.서천 구시장 노상에서 비가 오면 비를 맞아야 했고, 눈이 오면 손을 호호 불면서 쌓인 눈을 치우면서 장사했다.주말에는 아들을 데리고 시장에 나와야 했다. 가끔 화장실에 간 틈에 손님이 오기라도 하면, 아들이 어떻게 팔지는 모르면서, 일단은 손님을 잡아놓기부터 했다. 멀리서 엄마가 오는 것을 보면 큰 소리로.. '엄마 빨리 와요~' 라고 외쳤다.결혼한 아들은 지금도 그 때 일을 지금도 기억해낸다.ㅎ #서천특화시장 보라회센터 ***** 서천특화시장 보라회센.. 2017.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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