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분류 전체보기3056

김정일 사망.. 왕따 걱정되는 한국정부 김정일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17일 오전에 사망하였다고 하는데. 통일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북한에서 사망소식 발표하는 방송이 나가기까지 전혀 낌새를 눈치채지 못했다고 한다. 점심을 먹다 말고 긴급히 사무실로 복귀했다는 소식이다. 북한의 지도자가 바뀌는 시점에서 각 국에서는 북한과 연관한 움직임을 가속화 할 것이다. 각 나라와 연관된 이권을 챙기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등 그 동안 물밑 작업을 계속 해 왔을 것이다. 북한의 소식에 대해 전혀 낌새를 알아채지 못했다는 정부. 그런 상황에서 한국에 떡 하나 떼 줄 나라는 없을 것이다. 어찌보면 중간에서 왕따를 당하는 일이 생길 것이고 이에 대해 나중에 뒷북이나 치는 상황도 생길 것이다. 앞으로도 스스로 정보를 .. 2011. 12. 19.
자녀가 변한 것에 대해 선생님께 감사하는 선배 오늘 저녁 식당에서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둔 선배님으로부터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아이가 4학년 때는 마치 문제아인 것 같이 선생님이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엄마가 학교에 몇번 가기도 하고.. 그러면서 선생님에게 들었던 말이 " 아이가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였다고 한다. 학교에 가서 그런 말을 들을 때면 엄마는 속상한 마음이 들고.. 아이에 대해서 '얘가 정말 문제아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한다. 받침에 'ㅇ' 을 썼는데 마치 'ㅁ'같이 썼다며 가차없이 틀렸다고 채점한 선생님.. 다른 선배님은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틀렸다고 채점하더라도.. 그 이유를 잘 설명해서 잘 고칠 수 있도록 지도를 해 주면 좋은데.. 가차없이 ' 이 문제는 틀렸어.' 라고 정해버린 선생님.. 그런데 5학년.. 2011. 12. 17.
일 나가다.. 최근 연말이라 여러 일들을 처리하다 보니 블로그에 글 쓰는 시간이 뜸해지네요.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삶을 잘 관리해야 하는데. .. 여러가지로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 일이 많아서 그런 걸까요?... ^^;;; 2011. 12. 16.
일... 마감.. 마감일이 다가오면.. 늘 일종의 압박감을 느낀다. 처음에는 그것이 굉장히 견디기 어려울 것 처럼 느껴졌지만 지금은 많이 덤덤해졌다. 예전에는 스트레스 받으면서 한 숨 쉬면서 일을 했다면.. 지금은 같은 시간이 걸려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일 할 수 있다. 그래도 좀 더 시간 분배를 잘 해서 시간내 여유롭게 일을 마치고 싶다. 더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도록.. 내일 모레는 태안에 가게 된다. 인터뷰 차, 처가 방문차.. 겸사겸사.. 태안 바다에서 바다낚시로 우럭을 낚은 이후.. 태안은 새로운 추억을 담은 곳이 되었다. 모레 있을 일을 생각하면서.. 잠시 미소지어본다.. 그리고 이제 잠자리에.. 조그마나 기대감과 미소를 갖고 잠들어야지.. 2011. 12. 1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