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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문과대 방향의 하숙집 소개합니다. 대전의 한남대 문과대 쪽의 하숙집을 소개합니다. 이전부터 알고 지내는 분이세요. 주택형의 하숙집입니다. 1층, 2층에 하숙집이 있습니다. 1학년 학생 가운데 군대 가는 학생이 있고 졸업하는 학생도 있어 하숙방이 남학생방 4개, 여학생방 3개가 빈다고 합니다. 이 집에 하숙하는 여학생의 경우 졸업할 때까지 쭉 머물다가 집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하숙비용은 200만원 선금에 월 20만원 입니다. 각 학생마다 독방입니다. 하숙비에는 전기세, 수도요금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문의 : 042-627-5510, 010-8334-3964 2012. 1. 8.
대전 고3 여학생 연이은 투신 자살, 교육 어디로 가나? 오늘 대전에서 또 한 여학생이 아파트에서 투신자살을 했다. 지난달에 이어 또 한번 안타까운 일이 터진 것이다. 대전에 이어 연이어 터진 사태로 대전시교육청은 굉장히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되었다. 이미 D여고 사건으로 인해 대전광역시 교육청은 연말 교육우수사례 보고회에 모인 초중고 교장들에게 특별메시지도 전한 상태였다. 위험군 학생들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이와같은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일에 대한 특별담화문을 발표했다. 교육청 홈페이지에 가면 신년사와 함께 특별담화문 팝업도 함께 뜬다. 그런데 그런 조취가 무색하게 연이어 사건이 또 터진 것이다. 이 사건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 이런 사건이 연이어 터지고 학교폭력과 왕따 등 교육현장에 문제제기가 계속되고.. 2012. 1. 5.
신년에 만난 설송 설죽 새해 첫날 설송, 설죽... 사철 푸른 나무에 덮힌 눈.. 겉은 하얗게 보이지만 여전히 본질은 푸르다.. 신년 첫날 계족산에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 4.
대전 빙판에 미끄러진 차, 중앙선 넘어 어린이집 차량 충돌 눈 길 교통사고, 당하는 차량은 속수무책. 어린이집 차에 2명 타고 있어 어제 오후부터 내린 많은 눈. 오후 5시 경에 내린 폭설은 10분 만에 골목길을 하얗게 덮어버렸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태안에 약속이 잡혀있는데, 눈이 얼마나 올지가 큰 관심사였습니다. 차 타고 가야 하나, 버스 타고라도 가야 하나..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하나 라는 선택이었죠. 아침 6시, 집 앞의 눈의 3-4cm정도 쌓여 있었습니다. 눈을 쓸고 밥을 먹었는데, 다 먹고 나니 또 폭설이 내립니다. 내리는 폭설을 보고 태안 가는 일정은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인도가 빙판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내의 직장 가는 길에 함께 따라 나섰습니다. 중리네거리 부근 직장에서 일찍 출근하신 분들이 눈을 열심히 쓸었습니다. 눈더미가 무릎 높이.. 201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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