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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단상>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란... Brandon Heath - Wait And See 유튜브를 살피다가 새로운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Brandon Heath 의 Wait and See... Brandon Heath는 CCM 가수이다. 그의 노래에서 보면 주로 내면의 생각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노래를 부른다. 신앙인이기에 신앙 가운데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할지에 대해 말한다. I was born in Tennessee Late July humidity Doctor said I was lucky to be alive I've been trouble since the day that I got here Trouble till the day that I disappear That'll be the day that I finally get it right There is hope for me ye.. 2011. 11. 22.
다음에는 압박감을 느끼지 말기를... 정해진 기한내에 마감을 맞추려고 하다보면.. 여러 압박감이 들곤 한다. 그래서 휴일 동안에서도 컴퓨터 작업에 몰두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미리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때문이다. 여러 압박감을 느끼면서 ' 다음번에는 미리미리 해 놓아야지.' 하는 결심을 하곤 한다. 그러나 어김없이 마감일이 다가오면.. '미리 더 많이 준비해놓을걸..' 하는 생각이 다시 들곤 한다. 아무튼.. 이번 마감도 기한내에 잘 마무리 된 듯 하다. 틀린 것은 없는지 다시한번 살펴보아야지. 2011. 11. 21.
문창시장에서 맛본 따뜻한 인심.. 호박고구마. 오늘은 문창시장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상인회 회장님, 부회장님도 만나고.. 시장에서 물건도 구입했습니다. 편집은 나중에 차차 해야 하구요..(그래야 내일...;;;) 지면에는 다 담을 수 없는 다양한 만남과 배려를 경험하게 됩니다. 문창시장 상인회 회장님이 굉장히 섬세하게 배려를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장내 안내방송으로 시장에 방문한 손님을 반갑게 맞아달라고 방송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부회장님께서는 탐방하는 기간 내내 동행해 주시면서 시장에 관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탐방이 마칠 때 쯤 상인회장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나오려고 하는데.. 가게 안에 부녀회장님이 고구마를 권하십니다. 먼저 손으로 건네 주시더니.. " 참.. 그 고무마는 숟가락으로 퍼 먹어야 제맛이야.." 한 손에 든 카메라를 보신 부녀.. 2011. 11. 19.
유기농 귤 못 생겼는데 맛은 일품 :: 오늘 아내가 지인에게 받은 유기농 귤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녁에 의자위 비닐봉지 안에 있었는데요. 미처 보지 못했었는데 아내가 유기농 귤이라고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껍질 모양이 정말 특별합니다. " 왜 이렇게 못생겼냐?" 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제주도에 사는 후배의 노지 귤도 껍질 손질을 많이 안해서 얼룩이 묻어있었는데, 유기농귤은 그 귤보다 껍질이 더 못 생긴 것 같습니다. 보통 시중에서 구입해 먹는 귤은 껍질 표면이 매끈매끈한데요. 제주도에 사는 후배에게 듣기로는 껍질 표면에 왁스처리를 해서 그렇게 반질반질하답니다. 방부제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 듣고 나서 반질반질한 귤은 왠지 꺼려지게 되더군요. 그리고 그런 귤의 껍질은 바로 버립니다. 유기농 귤의 경우는 후배의 귤보다 더 모양이 .. 201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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