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71 다음에는 압박감을 느끼지 말기를... 정해진 기한내에 마감을 맞추려고 하다보면.. 여러 압박감이 들곤 한다. 그래서 휴일 동안에서도 컴퓨터 작업에 몰두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미리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때문이다. 여러 압박감을 느끼면서 ' 다음번에는 미리미리 해 놓아야지.' 하는 결심을 하곤 한다. 그러나 어김없이 마감일이 다가오면.. '미리 더 많이 준비해놓을걸..' 하는 생각이 다시 들곤 한다. 아무튼.. 이번 마감도 기한내에 잘 마무리 된 듯 하다. 틀린 것은 없는지 다시한번 살펴보아야지. 2011. 11. 21. 문창시장에서 맛본 따뜻한 인심.. 호박고구마. 오늘은 문창시장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상인회 회장님, 부회장님도 만나고.. 시장에서 물건도 구입했습니다. 편집은 나중에 차차 해야 하구요..(그래야 내일...;;;) 지면에는 다 담을 수 없는 다양한 만남과 배려를 경험하게 됩니다. 문창시장 상인회 회장님이 굉장히 섬세하게 배려를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장내 안내방송으로 시장에 방문한 손님을 반갑게 맞아달라고 방송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부회장님께서는 탐방하는 기간 내내 동행해 주시면서 시장에 관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탐방이 마칠 때 쯤 상인회장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나오려고 하는데.. 가게 안에 부녀회장님이 고구마를 권하십니다. 먼저 손으로 건네 주시더니.. " 참.. 그 고무마는 숟가락으로 퍼 먹어야 제맛이야.." 한 손에 든 카메라를 보신 부녀.. 2011. 11. 19. 유기농 귤 못 생겼는데 맛은 일품 :: 오늘 아내가 지인에게 받은 유기농 귤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녁에 의자위 비닐봉지 안에 있었는데요. 미처 보지 못했었는데 아내가 유기농 귤이라고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껍질 모양이 정말 특별합니다. " 왜 이렇게 못생겼냐?" 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제주도에 사는 후배의 노지 귤도 껍질 손질을 많이 안해서 얼룩이 묻어있었는데, 유기농귤은 그 귤보다 껍질이 더 못 생긴 것 같습니다. 보통 시중에서 구입해 먹는 귤은 껍질 표면이 매끈매끈한데요. 제주도에 사는 후배에게 듣기로는 껍질 표면에 왁스처리를 해서 그렇게 반질반질하답니다. 방부제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 듣고 나서 반질반질한 귤은 왠지 꺼려지게 되더군요. 그리고 그런 귤의 껍질은 바로 버립니다. 유기농 귤의 경우는 후배의 귤보다 더 모양이 .. 2011. 11. 17. 자녀 휴대폰 요금 폭탄 어떻게 방지할까? 오늘 저녁식사자리에서 만났던 한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님에게서 휴대폰 요금 폭탄에 관한 내용을 들었습니다. 자녀에게 휴대폰을 해 주었는데.. 어느 날 요금이 70만원이 나왔다고 합니다. 요금폭탄이 나온 이유는 무선데이터로 프로그램을 무지하게 다운로드 받아서 그렇게 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답니다. 그래서 엄청 엄하게 주의를 주었다고 합니다. 어머니 마음이 무척 속상했겠죠. 그런데 한 번은 어머니 휴대폰을 가져갔는데. 앱 스토어에서 유료 프로그램을 다운받았다고 합니다. 모르고 있었는데.나중에 또 요금폭탄급 고지서가 날라왔다고 합니다. 굉장히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앞자리에 앉으신 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님이 그러십니다. "저는 아이한테 통장 만들어주고 한달에 얼마 쓰겠다고 한 요금만 넣어줘요. 요금제도 한달.. 2011. 11. 16. 이전 1 ··· 379 380 381 382 383 384 385 ··· 76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