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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 주는... 2월의 마지막 주이다. 무척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다. 사람 만날 약속. 편집 마감 일. 한 모임의 발대식. 그 다음 주에 있을 일을 준비. 그 동안 버리지 않고 쌓아두고 보관해 왔던 짐 정리. 그리고 컨설팅 하는 곳에 새로운 변화를 꾀해야 한다. 그래도 뭔가 새로운 변화.. 한 걸음 한 걸음.. 새롭게 새롭게.. 2011. 2. 20.
책 구입.. 목적이 이끄는 삶.. The Purpose Driven Life (Paperback, 영국판) - 릭 워렌 지음/Zondervan 한 지인으로부터 목적이 이끄는 삶 원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래서 인터넷 서점에서 알아보고 있는데 왜 이렇게 서점마다 다 가격대가 틀린지.. 그래도 알라딘에서 가장 경제적인 가격대를 찾았다. 아무튼 한 권 먼저 구입해봐야겠다. 2011. 2. 20.
19일 하루 - 생각의 파편들.. 19일 토요일... 바쁘게 지내왔던 요 몇달을 보내고.. 모처럼 여유로운 한 주를 맞았다. 토요일 하루를 마감하면서.. 여러가지 수없이 많은 생각들이 떠 오른다. 마치 파편같이.. 정리되지 않은채.. 여러 생각들이 스쳐 지나간다.. 책상에 앉아서 잠시 평가를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돌아보고 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된다. 꿈만 같은 시간. 꿈만 같은 하루.. 이렇게 평온할 수 가 있을까?... 서울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중국친구.. 한 동안 연락이 뜸했는데.. 여러 활동으로 의미있게 지내는 것 같다.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과도 멋진 활동을 펼치는 것 같다. 대학 홍보팀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겼다가 기사 소재를 하나 찾아냈다. 가까운 선배도 인지하고 있는 소재다 부담없.. 2011. 2. 19.
정부를 믿는가? / 정부는 믿을 수 있는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현수막, 눈길 끄네. 최근 대전, 충청지역의 큰 이슈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문제이다. 대통령이 한번 그 공약은 선거용이었다고 밝히자 충청권은 난리가 났다. 대전 지역 곳곳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관한 현수막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너무 곳곳에서 보여서 익숙해 진 상황,.. 그런데 눈길을 끄는 현수막을 발견했다. 멈춰서서 사진을 찍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의 현수막을 발견했다. 동부네거리 (구 대전탑 네거리)에 있는 현수막이다. "...반드시 지키리라 믿습니다!" 현수막을 보자마자 '난 못 믿겠다.' 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정부에 대해서 뭘 믿는 걸까? 정부가 약속을 지킬거라고 정말 믿는건가? 이 약속을 믿는 사람은 누군가?' 하는 생각이 이어서 든다. 문든 내 정서가 이렇구나 하는 .. 201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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