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71 태안에서 처음 본 방풍나물 태안의 특산물 방풍나물 소개/주문도 받아요^^ 명절 전날.. 태안 남면 몽산리를 방문했습니다. 여름에 가끔 몽산포 해수욕장을 찾았기에 이곳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죠. 이 곳에서 처음으로 방풍나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방풍의 효과를 소개하면요.. 방풍의 효과 땀을 잘나게 하고 열을 내리고 진통작용을 하며, 감기로 인한 발열과 두통, 신경통, 중풍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액을 맑게 하며 순환을 돕고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약재로써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합니다. 옛 조상으로부터 이름에서와 같이 풍증을 치료하는 약재로 이용되었습니다. 방풍나물은 원래 바닷가에서만 자란다고 하네요. 해변의 모래밭이나 바위틈에서 자라고 향과 맛이 좋아 잎은 나물로 해서 먹고 뿌리는 약재와 차로 쓰인다.. 2011. 3. 3. 하루 마감. 하루를 숨 가쁘게 달려왔다. 숨 가쁘게 달려가면서도 방향을 잃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숨 가쁘게 달려가면서도 달리는 목적을 잃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가끔씩.. 그렇게 스스로도 원치 않는 모습으로 많이 벗어나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 다시금.. 원 상태로 돌아와야지 하고 생각한다. 이제는 다시금 새로운 지점에서 출발하게 되는 것이다. 2011. 3. 2. 러시아는 아직 영하 20~30도 송정현씨 -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 두번째 여행. 도전하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첫 여행으로 중국을 다녀왔던 송정현씨가 지난 2월 16일 러시아를 시작으로 6개월 기간의 두번 째 세계일주에 도전했다. 2월 16일 9시 송정현씨의 카카오톡으로 전해온 인사 "세계일주 떠납니다. 이번에는 조금 긴 여정입니다. 약 6개월 동안 10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건강하세요." 이번에는 팀원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다.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 세계일주는 대학에 들어온 수많은 젊은이들이 장래에 대해서 좁은 시야로 인해 장래 자신의 꿈을 충분히 펼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도전하는 기업가정신이 무엇인지를 몸소 경험하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자 시도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미 첫번째 중국 여행.. 2011. 3. 1. 오토바이를 타다 중앙선을 넘은 차와 정면충돌한 선배 병문안 비가 조금씩 내리는 하루.. 지난 주일 저녁에 한 선배의 교통사고 소식에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다. 오토바이를 타고 고가도로를 내려가는 길에 갑자기 반대편 차선에서 중앙선을 넘어선 역주행하는 차와 정면충돌했기 때문이다. 선배는 차 위를 날라 도로 바닥에 그대로 부딪히고 말았다. 그리고 곧 응급실로 실려갔다. 친구와 함께 응급실을 찿았다. 선배는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채 CT 찰영을 하고 있었다. 중앙선을 넘었던 차 운전자에 대해 화가 나기도 하고, 다쳐 신음하는 선배의 모습에 놀라기도 했다. 아직도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2일이 지나 다시 병원에 찾았다. 찰영결과 다행히도 뼈나 인대에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이었다. 치킨을 사 들고 병원에 찾았는데 먹고 쉬기만 해서 살이 찐 것 같단다. 조금.. 2011. 3. 1. 이전 1 ··· 409 410 411 412 413 414 415 ··· 76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