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71 매일의 기대감 - 뜻밖의 전화 생활하다 보면 매일 매일 마다 생각지 못했던 반가운 소식을 듣곤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매일매일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오늘은 2년 전에 한 안경점에서 만났던 분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전도사님이었는데.. 그 때는 전문대에 안경광학을 새롭게 공부할 때였습니다. 한 동안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오늘 다시 전화가 온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제가 사는 곳 가까운 교회로 오셨다고 합니다. 저는 잊고 있엇는데, 그 분은 저를 기억해 주시고 전화를 주신 것에 무척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지 못했던 반가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무척 반갑고 즐거운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2011. 3. 9. 중국으로 돌아간 친구의 선물 2008년도에 왔었던 한 유학생이 석사과정 학업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낯선 한국 땅에 와서 3년 가까이 지내면서 유학생 친구는 자국인 뿐 아니라 한국학생들에게도 친절한 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로 섬기기를 좋아했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해 주는 학생이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출국하게 되었는데 이틀 전에 저에게 자신의 집에 있는 차를 선물해주었습니다. 출국하기 전날 저녁. 못내 한국에서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더군요. 중국에 가서도 그 아름다운 마음이 변치 않기를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만나기를, 언젠가는 다시 감격스럽게 다시 만나기를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사이에 정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011. 3. 8. 사람을 찾습니다. 가던 길 멈추게 한 전단 1주 일 전 어느 비오던 날, 한남대 주변을 걷고 있다가 '사람을 찾습니다. ' 라는 전단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잉크젯으로 프린트한 전단이었죠. 그런데 점점 읽어가면 갈 수록 내용이 조금 이상해집니다. ^^;; 결국은 식당 광고.. 그런데 식당 자체보다도 광고 자체가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네요. 처음에는 식당이름보다도 광고만 생각났었죠. 아무튼 비가 오는 날 저를 길 한 가운데 멈추게 한 광고입니다. ^^ 월요일 - 한 주 시작 힘있게 시작하세요. ^^ 2011. 3. 7.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이 나에게 부탁한 것 블로그 이제 5년 차 운영해 오네요. jsquare.kr은 제 개인 블로그여서 그 동안 나름대로 운영해왔네요. 그래도 구독중인 이웃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내용을 접하곤 합니다. 여러 정보를 얻다보니, 나름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개인사업자에게도 적용을 해 보게 되었네요. 지금은 한 자동차매매상사의 블로그를 3년 이상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인가는 이제는 더 이상 컨설팅 해 드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든적도 있었는데요. 그 무렵에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접하면서 더 많은 영역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한 분이 새롭게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 동안 블로그에 대해서 하고 싶다고는 하지만, 시작 단계에서부터 실제적으로 운영을 하지 못하는.. 2011. 3. 6. 이전 1 ··· 408 409 410 411 412 413 414 ··· 76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