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71 1월 17일 하루.. 주말을 보내고 나니.. 1월의 절반이 이미 지나고 없다. ## 어제 만났던 한 신입생은 월요일에 대학에서 신입생 안내모임으로 서해안으로 떠났다고 한다. 대학에서 실시한 이 프로그램으로 얼마나 실제적인 도움을 얻을까? ## 몇일 전 큰 누나 집에 다녀왔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서.. 조용히 쥐어준 비타민제. 누나가 먹을 건데 챙겨준 누나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큰누나는 이 블로그의 애독자(?)이기도 하다. ## 요즘 도통 트위터에 관심을 가질 수 없다..새해 들어서 본격적으로 업무모드로 진입해서 그런 것일까?.. 시간 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 '사랑을 느껴본 적이 언제에요?' 라는 질문을 받았다. 개인적으로는 지속적인 돌봄과 관심을 받았을 때, 누군가 나를 신뢰해 주고 있을 때.. 그런 것.. 2011. 1. 17. 청춘 더 한 힘 리더십 센터 두번 째 시간. 샤무엘 울만의 청춘 을 낭독하게 되었다. 사람들 앞에서 낭독을 하게 되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청춘 - 사무엘 울만 청춘이란 인생의 한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씩씩하고 늠름한 의지력,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정열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숙한 곳에서 솟아오르는 샘물의 청신함이다. 청춘이란 겁을 타지 않는 용맹심, 안이를 물리치는 모험심을 말한다. 때로는 스무 살 젊은이에게보다도 예순 살 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먹었다고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었을 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더하지만 정열을 잃으면 마음이 주름진다. 고뇌, 공포 실망은 기력을 잃게 하고 정신을 쓰레기로 만든다. 예순 살이건, 열여섯 살이건.. 2011. 1. 16. 용전동, 한남대에 대해 추억하는 이. 한 센터에서 용전동, 한남대 부근에 살았었던 한 분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서구의 한 아파트단지로 이사하신 분입니다. 10년 전에 용전동에 거주하셨다고 하네요. 저와 같이 한남대 부근에 거주하셨던 분이라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제 이야기보다는 10년 전에 한남대에 사셨던 분이기에 그 분의 이야기가 더 듣고 싶었습니다. 기억하는 것 몇가지를 나누셨습니다. 사람사는 동네 용전동 한숲 아파트 부근은 정말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아파트 단지와 주택단지가 어우러져서 정말 사람 사는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좋았다고 하십니다.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 서 있는 상가들, 근처에 있는 초, 중, 고교를 오고 가는 사람들, 출퇴근 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기 .. 2011. 1. 10. 한남대 하숙집 (여학생 하숙) 일년 전에 알게 되었던 하숙집 주인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042-673-6430 위치는 한남대와 5분거리에 있습니다. 세피앙APT 부근입니다. 2011년도에 방 두개가 비었다고 하시네요. 여학생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1년 전에 뵈었을 때, 저녁식사를 함께 했었던 기억이 남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그 때 집된장을 싸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아주머니입니다. ^^; 한남대에 여학생 하숙집을 알아보실 분은 참고하세요. ** 주인집에서는 추가로 여학생 하숙을 구하네요. 원래는 여학생 자취를 했던 방입니다. 1층에 있던 방입니다. 방이 두칸이고 주방과 화장실은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여학생하숙 선납 200만원 월 20만원 TEL 042-673-6430 / 010-5479-.. 2011. 1. 7. 이전 1 ··· 416 417 418 419 420 421 422 ··· 76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