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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기업가 정신 세계일주' 첫 발을 내딛다.-1 지난 4월 트위터를 통해서 @Btools 라는 아이디를 쓰는 송정현씨와 트위터 번개를 갖게 되었다. 한남대 주변 카페에서의 송정현씨와의 만남은 무척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 서울에서 대전으로 짐을 싸들고 내려온 바로 그 날이었기 때문이다. 처음 만난 그 시간에 송정현씨와 친구인 승현씨에게서 '도전하는 기업가 정신 세계일주'를 계획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무척 신선한 시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송정현씨에게서 미지에 세계에 대해 도전하는 열정, 그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젊은이들이 정해진 틀 안에서만 맴도는 모습이 아니라 과감하게 꿈을 향해서 도전했으면 하는 바램을 표현했던 정현씨에게서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관련글 - 송정현씨와 첫 만남] - 트위터 번개로 1.. 2011. 1. 27.
사람의 잠재력 초에는 심지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잠재능력이 있다. 리더는 사람에게 있는 잠재능력을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 . 교육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학생들은 누구나 그 부모에게,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이다. 그리고 인생에 있어 꽃을 피운다. 모든 학생이 꽃을 피울 수 있다. 훌륭한 교사는 학생들에게서 그 잠재력을 발견하고 잘 가꿀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인생의 꽃은 언제 피울지 모른다. 어떤 꽃은 봄에 피고, 어떤 꽃은 늦은 가을에 피어 오래 향기를 전하듯이, 각 학생들도 언제 꽃을 피울 지 모른다. 그러기에 그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정성껏 지도해야 한다. 성경에서는 예수님은 제자 베드로를 부를 때 "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라고 초청했다. 평범한 어부 시몬에게서 현.. 2011. 1. 27.
감기.. 허브차. 2주 간의 목감기.. 낫는다 싶었는데.. 오늘 저녁 다시금 도지는 것 같다.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 1월은 특별히 마스크를 많이 쓰고 다니게 되었다. 허브매직팟 사장님을 만난 자리에서는 허브차를 내 주셨다. 약국에서 목감기에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라고 했는데, 이곳에 와서 따뜻한 허브차를 마시면서 다행스러웠다. 사장님은 감기로 목이 많이 부었었는데 병원에 가는 대신 허브차를 마시면서 이겨냈다고 한다. 가끔씩 기침을 하는 모습이 안 스러웠는지 사장님은 허브 차 한잔을 더 타 주셨다. 그러면서 자녀교육에 관한 이야기, 건강에 관한 이야기, 앞으로의 사업에 대한 전망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셨다. 허브매직팟에 있었던 한 손님은 근처 아파트에서 오시는 "착해서 온다."는 이야기를 하신다고 한다. 그럼 사장님은.... 2011. 1. 24.
19일 하루. ** 열정이라는 것에 대해서. 열정을 갖고서 감기몸살을 이겨내는 사람을 보았다. 한 모임에서 감기몸살로 힘들어지는 상황이었는데..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박수치면서.. 그렇게 끝까지 모임을 참여했다. 박수를 무척 힘차게 치고 하면서 그렇게 끝까지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하루가 지난 오늘 아침, 안부 문자를 보내게 되었다. 곧 이어 전화통화를 하면서 들은 그의 목소리는 감기라고는 느낄 수 없는 쾌활한 음성이었다. 그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게 된다. 그런 열정으로 끝가지 과정을 완수해냈다는 것에 가치가 있다. 그런 때문인지 모임 마무리 쯤에는 계약도 하나 성공해냈다. 대단. ** 오랜 만에 저녁 대용으로 먹은 치킨. 오늘은 저녁식사를 치킨으로 대체했다. 후배들과 함께 동네에 치킨집에 가서 먹게 되었다... 201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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