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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잠재력 초에는 심지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잠재능력이 있다. 리더는 사람에게 있는 잠재능력을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 . 교육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학생들은 누구나 그 부모에게,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이다. 그리고 인생에 있어 꽃을 피운다. 모든 학생이 꽃을 피울 수 있다. 훌륭한 교사는 학생들에게서 그 잠재력을 발견하고 잘 가꿀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인생의 꽃은 언제 피울지 모른다. 어떤 꽃은 봄에 피고, 어떤 꽃은 늦은 가을에 피어 오래 향기를 전하듯이, 각 학생들도 언제 꽃을 피울 지 모른다. 그러기에 그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정성껏 지도해야 한다. 성경에서는 예수님은 제자 베드로를 부를 때 "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라고 초청했다. 평범한 어부 시몬에게서 현.. 2011. 1. 27.
감기.. 허브차. 2주 간의 목감기.. 낫는다 싶었는데.. 오늘 저녁 다시금 도지는 것 같다.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 1월은 특별히 마스크를 많이 쓰고 다니게 되었다. 허브매직팟 사장님을 만난 자리에서는 허브차를 내 주셨다. 약국에서 목감기에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라고 했는데, 이곳에 와서 따뜻한 허브차를 마시면서 다행스러웠다. 사장님은 감기로 목이 많이 부었었는데 병원에 가는 대신 허브차를 마시면서 이겨냈다고 한다. 가끔씩 기침을 하는 모습이 안 스러웠는지 사장님은 허브 차 한잔을 더 타 주셨다. 그러면서 자녀교육에 관한 이야기, 건강에 관한 이야기, 앞으로의 사업에 대한 전망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셨다. 허브매직팟에 있었던 한 손님은 근처 아파트에서 오시는 "착해서 온다."는 이야기를 하신다고 한다. 그럼 사장님은.... 2011. 1. 24.
19일 하루. ** 열정이라는 것에 대해서. 열정을 갖고서 감기몸살을 이겨내는 사람을 보았다. 한 모임에서 감기몸살로 힘들어지는 상황이었는데..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박수치면서.. 그렇게 끝까지 모임을 참여했다. 박수를 무척 힘차게 치고 하면서 그렇게 끝까지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하루가 지난 오늘 아침, 안부 문자를 보내게 되었다. 곧 이어 전화통화를 하면서 들은 그의 목소리는 감기라고는 느낄 수 없는 쾌활한 음성이었다. 그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게 된다. 그런 열정으로 끝가지 과정을 완수해냈다는 것에 가치가 있다. 그런 때문인지 모임 마무리 쯤에는 계약도 하나 성공해냈다. 대단. ** 오랜 만에 저녁 대용으로 먹은 치킨. 오늘은 저녁식사를 치킨으로 대체했다. 후배들과 함께 동네에 치킨집에 가서 먹게 되었다... 2011. 1. 19.
1월 17일 하루.. 주말을 보내고 나니.. 1월의 절반이 이미 지나고 없다. ## 어제 만났던 한 신입생은 월요일에 대학에서 신입생 안내모임으로 서해안으로 떠났다고 한다. 대학에서 실시한 이 프로그램으로 얼마나 실제적인 도움을 얻을까? ## 몇일 전 큰 누나 집에 다녀왔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서.. 조용히 쥐어준 비타민제. 누나가 먹을 건데 챙겨준 누나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 큰누나는 이 블로그의 애독자(?)이기도 하다. ## 요즘 도통 트위터에 관심을 가질 수 없다..새해 들어서 본격적으로 업무모드로 진입해서 그런 것일까?.. 시간 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 '사랑을 느껴본 적이 언제에요?' 라는 질문을 받았다. 개인적으로는 지속적인 돌봄과 관심을 받았을 때, 누군가 나를 신뢰해 주고 있을 때.. 그런 것.. 201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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