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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감귤 신청받아요. [마감] 예전에 후배의 부모님께서 서귀포 감귤을 보내주셔서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Sketch - 이야기../evening diary] - 서귀포 감귤 받았어요. 귤나무에서 따서 바로 박스에 넣어서 보내신 것이었습니다. 이웃블로거 중 어복민 님께서 블로그에 댓글을 남겨주셔서 어복님에게도 귤 한 상자를 보내드렸습니다. 급조생 귤이었는데요. 어떻게 잘 도착할 지.. 오히려 제가 생각이 더 가게 되었었습니다. 어복민님 글을 보고나서야 안심이 되었습니다. ^^; 어복민님 댓글에 서귀포 감귤 주문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따로 박스 만들어서 주문에 관련된 사항 말씀 드립니다. 이번에 수확하는 품종은 조생귤이라고 합니다. 수확 후 세척 과정 거치지 않고 바로 박스에 넣어서 주문지로 배송해 드립니다. 가격은 1.. 2009. 11. 28.
최근 먹은 음식으로 보는 생각. 최근 먹은 음식입니다. 남자라면 가장 기본적으로 하는 계란 후라이. 오후 시간에 배가 출출할 때, 간단하게 뚝딱 해치우는 요리였습니다. 상황이 밥을 먹을 만한 형편이 아니어서 급하게 계란 후라이 해 먹었습니다. 그런데 한 분에게 저녁식사 초대를 받게 되었습니다. 나온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팔보채 맞나요?.^^; 보쌈. 그리고 이후에 나온 음료, 과일. 위의 계란 후라이에 비해서 너무나 호강하는 저녁식사였습니다. 뭐랄까요.. 자취하다보니 부모님이나, 주변에서 이야기하시는게 틀린 게 하나도 없습니다. "밥 잘 챙겨먹냐? 반찬은? " ㅎㅎ;; 나중에 식사 준비하면 두부에다가.. 고기에다 배추김치 얹어서 먹어야겠습니다. 얌~~..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분들.. 11월 마지막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009. 11. 28.
그 분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 오늘은 한 유학생 친구와 함께 대전역 중앙시장을 찾았다. 한 유학생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반찬거리를 구입하려고 온 것이다. 나는 옆에서 보조를 했다. 유학생이 나보다 중앙시장의 지리를 더 잘 안다. 사실 오정동 농수산물 시장이 가까워서 중앙시장에 갈 일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1시간 30분 동안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구입한 목록. 귤, 토마토, 두부, 파, 새송이, 팽이버섯, 쑥갓, 콩나물, 식용유, 배추, 마늘, 오이, 사과, 당면, 시금치, 감자, .. 또 있는 것 같은데 생각이 나지 않는다. 모든 살 것을 마치고 다시 정류장으로 오는 길에 유학생은 교통카드 충전을 한다고 지하철 역사로 향했다. 함께 갔다.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몸을 싣고 나서 잠시 후.. 뒤에서 누군가가 이야기를 한다. .. 2009. 11. 27.
제트님과 함께 한 수요일 - 블로그특강 강의 후 에피소드 11월 25일 수요일에 대전 시청에서 제트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블로그 관련 강의는 처음 참석한 것이기에 배우는 기회도 삼고.. 또 블로그 개설 초기부터 교류하던 제트님을 만나는 기회로 삼기도 했습니다. 교육장에는 대전권 블로거 뿐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도 많이 참석했었습니다. 오늘 강의가 기억에 남았던 것은.. 강의가 마친 후 제트님과 개인적으로 사귀는 시간을 갖게 된 것입니다. 강의가 마친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9시 30분에 강의가 마쳤는데 기차출발 시간이 있어서 강의가 마치고 바로 역으로 향해야 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릴 때까지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청을 나와서 서대전역까지 있었던 에피소드. 먼저는 시청을 어떻게 나가야 할지가 난감하더군요. 입장할 때 2층의 남문으로 들.. 200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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