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71 끝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한 웹페이지에서 우연찮게 발견한 글입니다 . 끝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법에 대한 글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1. 비전이 뚜렷한 사람 2. 항상 감사하는 사람. 3. 진실된 사람. 4.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사람. 오늘 하루 동안 많이 생각했던 내용들입니다. 당장 비전이 뚜렷한 사람에서부터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11월 동안에 너무나 많은 사람을 만났고, 11월 동안에 너무나 많은 프로그램을 접했으며, 여러가지 가능성을 한꺼번에 접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중요한 것에 대해 시간을 어떻게 드렸는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일기에도 그런 점들을 다시 돌아보면서 기록을 남깁니다.. 2009. 11. 29. 다툼은 물이 새는 것과 같다. 서로 간의 관계에서 사소한 오해가 생깁니다. 이것이 서로 정확하게 이야기가 되지 않고 오래가게 될 경우, 나중에는 심각한 상처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알고보면 별 것 아니고 정말 사소한 건데.. 정확하게 이야기가 되지 않은 점들로 인해 언성이 높아지기도 하고, 감정의 골이 생기기도 하고.. 평소에 커뮤니케이션을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오해가 있더라도 서로 간의 대화를 통해서 어디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실수가 났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작은 것에서 중요한 관계가 금이 가버리기 때문에. 2009. 11. 28. 맛있는 귤을 고르는 방법 한 가지 오늘은 오래간만에 후배와 함께 기숙사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식단에 귤이 함께 나왔습니다. 식사를 하다가 후배가 귤에 관한 이야기를 하나 했습니다. 맛있는 귤을 고르는 방법을 아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당연히 모른다고 했죠. 후배가 귤의 밑 부분을 보여 주었습니다. 왼쪽에 있는 귤은 껍질이 매끈한 것이고, 오른 쪽에 있는 귤은 그래도 껍질이 오돌톨하게 생겼습니다. 오른 쪽 귤이 맛있는 귤이라고 하네요. 같은 박스에 있던 귤인텐데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귤과 후배의 귤을 번갈아 가며 먹어보았습니다. 세 조각 정도 그렇게 먹은 것 같네요. 그런데 맛은.. 정말 후배의 말대로 밑부분 껍질 겉면이 울퉁불퉁한 것이 더 달았습니다. 같은 박스에 나온 것이었는데 신기하죠? ^^ 후배의 고향이.. 2009. 11. 28. 서귀포 감귤 신청받아요. [마감] 예전에 후배의 부모님께서 서귀포 감귤을 보내주셔서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Sketch - 이야기../evening diary] - 서귀포 감귤 받았어요. 귤나무에서 따서 바로 박스에 넣어서 보내신 것이었습니다. 이웃블로거 중 어복민 님께서 블로그에 댓글을 남겨주셔서 어복님에게도 귤 한 상자를 보내드렸습니다. 급조생 귤이었는데요. 어떻게 잘 도착할 지.. 오히려 제가 생각이 더 가게 되었었습니다. 어복민님 글을 보고나서야 안심이 되었습니다. ^^; 어복민님 댓글에 서귀포 감귤 주문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따로 박스 만들어서 주문에 관련된 사항 말씀 드립니다. 이번에 수확하는 품종은 조생귤이라고 합니다. 수확 후 세척 과정 거치지 않고 바로 박스에 넣어서 주문지로 배송해 드립니다. 가격은 1.. 2009. 11. 28. 이전 1 ··· 501 502 503 504 505 506 507 ··· 76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