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71 블로그를 통한 시도. 오늘 한 지인분과 블로그 관련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나이가 50대 중반을 지나시는 분이심에도 제가 최근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시고, 자신의 견해들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뭔가 새로운 정보를 얻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 당장은 어떤 큰 것은 없을 지라도 대전,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 가운데서도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블로그를 운영하지는 않지만 한 사람 한 사람 씩 관계를 확장시켜 나가시면서 해외에 나가서 프로젝트를 추진하셨던 분의 예를 들려주셨습니다. 마치 블로그를 통해서 인연을 맺고 전문성을 키워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모습과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 경로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2009. 12. 8. 소망노인복지센터를 가다. ~ 센터장님과의 대화 오늘은 충남대학병원 근처의 소망노인복지센터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2월 초에 오픈하신 센터장님, 사무국장님, 부장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다양한 업종의 사장님들을 만나뵙지만 노인복지 관련 기관은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방문은 노인 복지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요양보호사에 관한 이야기, 노인 복지에 관한 이야기, 어르신과의 만남 가운데서 있었던 에피소드, 뚝배기에 팔팔 끓는 된장찌개 백반을 먹으면서 나누었던 이야기, 그리고 오후 시간에 있었던 인쇄거리에서 센터장님과 나누었던 대화.. 여러가지 이야기 거리가 생각나지만 센터장님과 함께 하면서 나누었던 몇가지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소통을 추구하시는 모습 오전 동안에 회의를 진행할 때의 모습을 보게.. 2009. 12. 7. 6일 하루. 꽤 쌀쌀했던 하루가 지나갑니다. 하루 동안에 몇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1. 터져 버린 축구오후에 축구를 하는데 오른쪽 축구화 엄지 발갈가쪽이 터져 버렸습니다. 1년 동안 적어도 15골 이상은 기록한 축구화인데 오늘 부로 운명(?) 했습니다. 주중에 축구화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제 발에는 그래도 KIKA가 잘 맞는 것 같아서 키카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2. 축구 끝나고 후배들하고 같이 해물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다음 주부터 기말고사라고 하네요. 벌써 2학기가 다 지나가나 봅니다. 해물 칼국수를 먹으면서 주된 대화 가운데 하나는 월드컵 조 추첨 이야기였습니다. 한 동안 시끌벅쩍한 분위기였습니다. 3. 키보드에 떨어진 귤 물로 인해 키보드 한 쪽 라인이 마비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밤 늦은 시간에 학교 근처 문.. 2009. 12. 6. 12월 4일 하루. 4일 하루가 지나갑니다. 1. 블로그 오늘은 다른 날보다도 블로그 글을 많이 작성한 날입니다. 글에 좀더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를 통한 여러 가능성도 생각이 듭니다. 오후에는 도서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는 문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된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관심 갖고 있는 주제에 대한 책이라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2. 머리감다 말고 받은 전화 화장실에서 손에 삼퓨를 묻히고 머리에 감기 시작하는 찰나에 휴대폰 벨이 울렸습니다. 급하게 씻는 둥 마는 둥 하면서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체크기 관련 상담 전화였습니다. 이런 저런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상에 광고할 필요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관련해서 알고 있는 내용들을 이것저것 설명해드렸습니다.. 2009. 12. 4. 이전 1 ··· 498 499 500 501 502 503 504 ··· 76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