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080 29일 하루. 오랜만에 하루 일상을 적어봅니다. 밤에 블로그를 대하니 아침과는 조금은 다릅니다. 1.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준비를 했습니다. 준비하면서 느낀 거지만.. 다른 반찬은 못해도 밥 하나만큼은 정말 잘한다고 자화자찬을 했습니다. 물밥도 아니고 탄밥도 아닌 (^^;). 반찬이 안습.; 2. 오후에 한 사람과 함께 산행을 했습니다. 미리 약속이 잡혀있었습니다. 유명한 산에는 가지 못했지만 동네의 산에서 가을정취를 느끼고 왔습니다. 3. 저녁 식사 시간이 가까워 질 무렵 한 선배님을 오래간만에 만났습니다. 선배님의 사무실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나누었던 이야기는 단체의 소식 사이트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블로그 했던 경험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4. 유학생 모임에서 학생들의 질문들에 답변을 하게 되었습니.. 2009. 10. 30. 아침에 블로그를 대하는 느낌 블로그를 자주 대하다 보면 저녁시간과 아침시간의 느낌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감성적인 부분이 강하고 아침에는 논리적인 부분이 강하다고 하죠? 같은 블로그를 대하는데도 오늘만큼은 이상하게 느낌이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신기한 일이죠. ^^; 수첩에 이것저것 오늘 할일을 적어봅니다. 갑작스럽게 생긴 일도 있고, 느닷없이 내일 서울가야 하는 일도 있고, 월말이라 공과금 문제 해결해야 하는 일도 있네요. 여러 일을 마치고 저녁에 다시 한번 블로그를 볼 때의 느낌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2009. 10. 29. sketch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28일 책 한권 구입.. 10월은 책을 어느때보다 많이 구입하게 된다. 책 구입하는 건 아깝지 않다. [ 2009-10-28 20:11:17 ] 이 글은 sketch님의 2009년 10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 10. 29. 은행 앞에서 산 요쿠르트 10개 은행에 입금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요쿠르트 아주머니가 계셨습니다. 무심코 가서.. "이거 얼마에요?" 물어보다가 구입한 요쿠르트입니다. 밤에 늦게 자서 몸이 조금 무겁게 느껴져서 일종의 기분전환용으로 샀습니다. 10개에 3500원입니다. 요쿠르트를 책상위에 놓고 4개 정도 마셨습니다. 그리고 남은 것은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거래처를 다녀온 이후 저녁 시간. 후배한테 '냉장고에 요쿠르트 있으니까 먹어."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후배는 "그게 형이 사 놓은 거였어요? 벌써 다 먹었는데...;;" "응?... 어... 잘 했어..;;;" 가끔은 이렇게 기분 전환 할 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2009. 10. 27. 이전 1 ··· 512 513 514 515 516 517 518 ··· 770 다음 728x90